여러분들의 소중한 후기는 다음 여행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더 편하게 작성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로 가이드라인을 준비했습니다.
자유롭게 작성 원하시는 분들은 가이드라인 지우시고 작성하셔도 괜찮습니다:)rnrnrnrn
☆ 유럽 10월 3주차 판타지 ☆
rn퇴사 후 정해진 시간 안에 준비물부터 일정 조율까지 준비할 것이 많아 막막했었고, 일정, 이동과 숙박까지만 관여하고 여행은 자유로이 다닐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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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1) 캐리어 크기 및 짐 개수: 26인치 캐리어, 기내수하물용 운동가방, 현지에서 매고 다닐 크로스백
rn2) 옷: 저희가 방문 했을때는 가을날씨여서 반팔 4개, 긴팔2개, 얇은 외투 3개, 경량 패딩 1개 챙겨갔습니다~!
rn3) 추천 여행 준비물 :
1. 하루종일 사진촬영, 길찾기로 휴대폰의 배터리가 평소보다 빨리 닳는 것 같아요. 넉넉한 용량의 보조배터리는 잊지말고 꼭 챙겨가세요!
2. 한 숙소에서 연박을 하게 될 경우 짐을 마음 놓고 다닐 수 있게끔 해주는 캐리어용 자물쇠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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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1) 로마 - 스페인 광장
2) 피렌체 - 달오스테
3) 로마 - 나보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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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1) BEST 1: 이탈리아 - 로마
책에서만 접하던 콜로세움과 팔라티노 언덕의 유적을 두 눈으로 보며 경이로움을 느꼈고, 로마의 휴일에 등장하는 스페인광장의 노을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해질 무렵, 나보나 광장에서의 예술가들의 퍼포먼스는 제게 많은 즐거움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멋진 조명과 식당들이 있어서 맥주 한잔을 즐기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콜로세움은 야경도 참 멋지니 여유가 되면 반드시 방문해 보세요!!!)
rn2) BEST 2: 오스트리아 - 비엔나
세계 3대 오페라로 불리는 비엔나 국립 극장에서 입석(13-18유로) '잠자는 숲속의 공주' 발레 공연을 관람했었고, 그 여운은 며칠동안 이어졌어요!! 또한 비엔나에서 공부중인 대학교 동기를 만나 간만에 회포를 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기억에 많이 남는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ㅎㅎ
rn3) BEST 3: 이탈리아 - 피렌체
팀장님을 비롯한 조원들과 풍족한 저녁 먹고, 미켈란젤로 언덕 헥헥대며 걸어 올라 야경 보고, 술먹고! 별똥별까지 덤으로 보며 하루를 꽉꽉 즐거움으로 채운 날이었습니다ㅎㅎㅎ
rn4) BEST 4: 프랑스 - 스트라스부르
이곳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모티브가 된 도시라고 해요! 유럽의 건물 모양에 어느정도 적응을 할때즈음 ,이 도시의 둥글둥글하고, 귀여운 느낌의 건물 양식들은 다시금 '여행을 왔구나' 하고 실감을 시켜주어서 인상이 깊은 도시였어요! 기회가 되면 성당의 정상에 올라가서 전망을 보는것도 추천드려요~!!
이외에도 바티칸 투어, 베니스 야경투어 등등 더 좋았던 곳은 있어도 별로였던 곳은 없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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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하나라도 더 구경 시켜주시려고 노력해주신 우리 민정희 팀장님 덕분에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뭘해야 할지 모를 때 팀장님이 잘 알려주셔서 같은 시간으로 더욱 알찬 여행을 만들 수 있었어요 ~!!!! 그리고 우리 2조!! 여행내내 아쉬운 소리없이 배려해준 덕분에 끝까지 탈없이 여행 완주 할수 있었던 것 같아 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즐거운 추억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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