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2월 올해 마지막 잊지못할 훗카이도 여행!!

이름 김애진 이메일


여러분들의 소중한 후기는 다음 여행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더 편하게 작성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로 가이드라인을 준비했습니다.

자유롭게 작성 원하시는 분들은 가이드라인 지우시고 작성하셔도 괜찮습니다:)rnrnrnrn


1. 여러분이 참여하셨던 팀은 무엇인가요?(예 : 유럽 7월 1차 판타지)

rn
rn

훗카이도 12월 1차 스페셜 여행

rn
rn

2. 여기트래블을 신청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rn
rn

우연히 민썸 사진작가님의 인스타를 통해 여기트래블 훗카이도여행에 대해 알게되어, 코시국 이후에 혼자서 여행하는게 무서워 용기를 못내고 있었는데 자유+단체가 혼합된 여행상품과 훗카이도의 작은 소도시들을 버스대절로 편리하게 여행할수 있다는 점에 끌려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rn
rn

3. 여행 경비(환전 금액/쇼핑/생활비/교통비 등)는 얼마나 사용하셨나요?

rn
rn
rn1) 환전: 6만엔
rn
rn
rn2) 여행경비: 제주항공 항공료 약 65만원 / 환전 약 58만원(식비 70% + 기념품/선물 30%) / 일본면세점 쇼핑 카드 사용(약 8만원)

              대략 131만원
rn
rn
rn

4. 여행 준비물은 어떻게 챙기셨나요?(예 : 캐리어, 옷, 한식, 여행용품, 조별준비물 등)

rn
rn1) 캐리어 크기 및 짐 개수: 캐리어 28인치 / 작은 크로스백 
rn2) 옷: (예: 반팔3개, 셔츠 2개, 잠옷, 슬리퍼 등) 겨울옷 니트류 4-5벌, 셔츠 1개, 잠옷, 슬리퍼, 운동화, 반코트

       (옷을 많이 챙겨갔는데, 생각보다 안입은 옷도 많았고, 날씨가 추워서 반코트는 캐리어에서 꺼내지도 않음)
rn3) 추천 여행 준비물 : 방한화(or UGG 어그부츠 - 어그 숏부츠를 챙겨갔는데 일부로 눈속을 밟지 않는 이상 눈길에 미끄럽지도 않고, 생각보다 매우 따뜻해서 여행내내 신었다. 다만 많이 쌓인 눈을 일부로 밝은때는 부츠속에 눈이 들어가 양말 윗부분이 젖었지만 발이 시려운 정도는 아니었다.) 핫팩, 휴대용충전기(대부분 일정이 아침부터 시작되어 저녁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필수품)

rn

5. 여행 중 발견한 맛집/관광지/사진명소 등 추천해 주세요!

rn
rn

- 삿포로 신겐라멘 : 일본 현지인들도 오는 맛집인지,, 밤 12시 넘어서도 줄이 한가득인,, 대략 2시간 정도 기다려서 먹은 일본라멘

- 삿포로 스시집 오마카세(검색왕 친구들이 트립어드바이저로 찾은 맛집이라 상호명 기억안남) : 늦은 시간에 사람 만석이었지만 안되는 일본어와 번역기 동원하며 힘들게 자리나서 먹은 오마카세.. 저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한국보다 크고 싱싱한 회로 가격도 7800엔(생맥주2잔 포함)으로 가성비 좋은 오마카세

- 사진명소 : 겨울왕국 비에이/하코다테 하치만자카와 하코다테산 전망대


rn

6. 방문했던 여행지 중 가장 좋았던 도시 BEST3 소개해주세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rn
rn1) BEST 1: 비에이 (많은 눈과 멋진 설경이 다한 눈의도시 훗카이도를 대표하는 곳으로 세븐스타나무와 마지막 오두막 야경의 닝구르 테라스까지 너무 멋진 곳)

rn2) BEST 2: 하코다테 (주요 관광지들을 하나의 트램으로 간단하게 이용하기 편리했고, 카네모리 아카렌가 창고 근처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불꽃 놀이도 좋았고,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rn3) BEST 3: 오타루( 작은 상점 거리가 너무 예뻐서 그냥 눈맞으며 걸어도 감성적인 느낌과 오타루 운하의 설경이 너무 예쁜곳)

rn4) 기타(더 있다면 마음껏 소개해주세요:))

rnrn

7. 함께했던 여행메이트와 수고하신 팀장님에게 응원의 한마디 해주세요!

rn

여행가기 전에 갑자기 조를 짜주고, 조장이라는 직함을 줘서 처음에는 부담스러웠으나 세미여행 패키지답게 나중에는 마음 맞는 4조와 조인하여 함께 즐길수도 있었고, 가고싶은 동선이 다른경우 맘에 맞는 조원과 소수로 이동할수 있는 장점이 많은 여행이었습니다.

함께한 2조&4조 조원 모두 너무 좋은 사람들이었고, 최강동안 기호팀장님과 함께여서 매 일정마다 자세한 설명과 날씨까지 미리 알려주셔서 안전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 소도시인 만큼 도쿄나 오사카처럼 한국어 메뉴판이나 영어로도 전달이 안되는 식당과 호텔이 있었지만 언제든지 연락하면 달려와서 해결해 주시는 팀장님 덕분에 편안하게 여행할수 있었습니다.

또한 인기만점 사진작가 민썸님과 민준님 덕분에 혼자신청한 여행이었지만, 예쁜 사진을 많이 남길수 있었고 사진 잘 찍는 팁과 정보와 사진보정에 대해 상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잊지못할 추억과 배움을 함께한 여행이었습니다.

추천해 주신 맛집들은 생각보다 많이 못가서 아쉽지만 다음을 또 기약하 사쿠라가 만발하는 봄에도 또 한번 가고 싶네요..

rn
rn

8. 직접 찍은 여행 사진 함께 공유해요:D

rn
rn







 

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