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소중한 후기는 다음 여행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더 편하게 작성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로 가이드라인을 준비했습니다.
자유롭게 작성 원하시는 분들은 가이드라인 지우시고 작성하셔도 괜찮습니다:)rnrnrnrn
유럽 10월 5차 판타지
rn친동생과 퇴사 시기가 맞아 언제 유럽을 가보겠느냐 하고 신청한 여행이에요
언제 다시 동생이랑 마음 편안하게 여행을 해보겠어요~
rnrn
rn
rn1) 환전: 가기 전에 어떤 투어를 신청해서 할껀지 결정하고 그에 맞춰서 준비했어요. 나중에는 환전한 것도 조금 부족했지만 트레블월렛이랑 하나비바체크카드
를 준비해가서 무리없이 잘 사용했습니다.
rn
rn
rn2) 여행경비: 항공권이 포함되어있지 않아서 사람들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조금 널널하게 쓰다보니 800정도는 들어간 것 같아요.
이탈리아 더 몰에서는 아무것도 사지 않았답니다^^
같이 간 사람들과 함께 비용 걱정없이 맛있는것도 먹고 서로 사주면서 누가 더 냈는지 덛 냈는지 스트레스 받지않고 여행했어요
rn
rn
rn
rn
rn1) 캐리어 크기 및 짐 개수: 26인치 캐리어(천으로 되어있는 재질이라 조금 불편했어요, 딱딱한 걸로 챙겨가세요), 가벼운 천가방, 힙색(거의 안가지고 다녔어요)
rn2) 옷: 동생이랑 함께 입을 옷으로 가져가서 다른 사람들보다는 옷 가짓수가 적은 것 같았어요.
돌려입을 생각으로 가져갔는데 여행하다보니 적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스위스 융프라우에서 입을 옷이 없어서 프랑스 파리에서 두꺼운 옷 1개 구매하고, 이탈리아는 더워서 반팔하고 반바지 한개씩 구매해서 입고 다녔어요.
돌려입을 옷, 편안한 옷 들고가면 좋지만 예쁜 옷도 가져가서 입는 것 추천드려요!!
rn3) 추천 여행 준비물
라면포트, 핫팩(물 넣어서 쓸 수 있는 것), 마스크팩, 슬리퍼 필수!!, 라면,
보온병(기내에서도 따뜻한 물 넣어서 잘 마셨고 감기기운 있을 때도 차 안에 가지고 다니면서 잘 사용했습니다)
맛집을 찾아다니면서 여행을 한 것은 아니라….. 완전 한식쟁이라 이탈리아에서 먹었던 한쿡이라는 한식당과 친구들과 밤에 놀면서 먹었던 라면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여행하면서 유럽에 있던 성당들 많이 보았지만 밤에 봤던 스트라스부르의 대성당이 가장 예쁘고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분위기를 풍겼어요. 노래를 부르시는 분이 계셨는데
그 분 덕인것 같기도 해요^^
체스키크롬로프는 두번째 방문한 여행지라 기대를 하고 갔는데 특별히 한 일은 없어도 그냥 도시 조용하고 아기자기 해서 좋았어요~
rn
rn1) BEST 1: 피렌체는 힘들게 올라갔던 두오모성당도 너무 좋았고 젤라또도 베키오다리도 근처에서 마셨던 커피도 그리고 무엇보다 같이 여행간 사람들과 저녁에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봤던 야경, 마신 와인, 같이 먹은 안주들이 너무 좋았어요.
힘들게 올라간 광장에서 바라봤던 야경이 너무 예뻤습니다.
rn2) BEST 2: 체스키크롬로프도 잠깐 들리는 도시였지만 저번에 왔을 때도 하루 머물다 가고싶다라고 생각했던 도시였는데 이번에 방문했을 때도 너무 고요하고
조용한 동네여서 좋았어요. 날씨가 좋았던 것은 물론이고 아기자기한 모습에 사진도 잘 나오고 긴시간 이동 중에 내려서 산책하고 눈 정화하고 가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rn3) BEST 3: 런던은 처음에 가자마자 영어가 하나도 준비되지 않아 버벅거리고 긴장하면서 여행했던 도시인데요.
그 중에서도 세븐시스터즈와 브라이튼으로의 여행은 참 잘 한 일이었어요. 사실 런던은 첫 도시라 많은 사람들이 계획을 단단하게 짜오는데 한번 쉬었다
가는 것으로 다른 멤버들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로 되고 좋았습니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머리가 아프긴했지만 재미있었어요~
런던은 갈 곳이 너무 많기 때문에 못 가본 곳이 있어 아쉬운 도시이기도 하지만 최선을 다해 가장 좋은 체력으로 잘 돌아다닌 곳이었습니다!
rn4) 기타(더 있다면 마음껏 소개해주세요:))
이탈리아 베네치아는 야경투어가 굳이 필요한가 싶기는 하지만…그래도 사람들과 같이 찍은 사진들을 보면 잘 했다 생각도 들고 이탈리아가 전반적으로
음식이 가장 입에 맞았던 것 같습니다.
스위스는 인종차별이 너무 심하지만 밤에보이는 별, 큰 산에 쌓여있는 눈들을 보면 정말 압도당하는 느낌이었어서 너무너무 기억에 남습니다.
스위스는 풍경이 너~~~~무 예뻤어요!!
rnrn
선아 팀쟝님~~ 여행하면서 매번 앞에서 중요한 정보 주시는 걸 바탕으로 참 알차게 여행했습니다.
길 잃어버린 적 없구요~ 소매치기 당한 적도 없구요~
동생 감기걸렸을 때 상비약도 챙겨주시고 파리에서는 지하철이 운행하는지 눈으로 확인하겠다며 7시 되기도 전인 새벽에 일어나셔서 확인하러 가시는 모습보고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여행하는 내내 한번도 불편한 적 없었고 싫은 적도 없이 여행했습니다!
저희 모두가 친해지게 된 계기가 런던 세븐시스터즈 투어하고 비 맞아서 몸 녹이고 가리고 호텔 펍에 앉아있던게 계기인거 아시쥬???
덕분에 모두들 너무 친해져서 마지막까지 별 일 없이 잘 여행 마쳤습니다^^
항상 몸 건강하시구요~ 이후에 하시는 일정든 모두 별 탈 없이 마무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선아팀쟝님 화이팅!
rn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