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연말이면 떠올릴 따뜻한 기억 (with.이준곤 팀장님)

이름 정부경 이메일

여러분들의 소중한 후기는 다음 여행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더 편하게 작성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로 가이드라인을 준비했습니다.

자유롭게 작성 원하시는 분들은 가이드라인 지우시고 작성하셔도 괜찮습니다:)rnrnrnrn


1. 여러분이 참여하셨던 팀은 무엇인가요?(예 : 유럽 7월 1차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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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크리스마스 스페셜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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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기트래블을 신청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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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사 후 연말을 유럽에서 보내려던 차에 첫 유럽여행을 혼자 하고싶지 않았지만 시간이 맞는 친구가 없어 세미여행 패키지를 알아봄.

  세미여행패키지도 여러 업체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한 달 유럽여행 코스를 검색하다가 블로그에서 여기트래블 홍보글을 봤고 타업체 대비 기업 연혁이나 여행 일정이 마음에 들어 여기트래블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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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행 경비(환전 금액/쇼핑/생활비/교통비 등)는 얼마나 사용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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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1) 환전:  - 현금 / 500유로, 50파운드

           - 카드 충전 / 527유로, 46달러

              (하나머니 트래블로그 카드 사용했는데, 제가 여행했을 에는 외화 종류가 많지 않아서 충전 불가능한 외화는 달러로 충전 및 사용했습니다.) 

           - 기타 / 조원끼리 식비, 택시비 정산 시 카카오페이로 한화 송금


 2) 여행경비:  - 여기트래블 경비 419만원

                      - 에미레이트 항공 : 166만

                      - 환전 및 카드 충전 : 70만원

                      - 카카오페이 및 후불 교통카드 사용 : 약 20만원

                  = 약 675만원~700만원

                   *참고로 쇼핑은 거의 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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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행 준비물은 어떻게 챙기셨나요?(예 : 캐리어, 옷, 한식, 여행용품, 조별준비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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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캐리어 크기 및 짐 개수: 26인치 캐리어(28인치인 줄 알고 잘못 가져감;;) + 여행용 백팩 + 힙색 + 돌아올 때 작은 쇼핑백 추가
 

  2) 옷: 잠옷 2세트, 히트텍 2세트, 상의 4개, 하의 3개, 속옷&양말 많이,수면양말 1개, 숙소용 슬리퍼, 털모자, 목도리, 장갑 2개
 

  3) 추천 여행 준비물 : 겨울 유럽여행 기준으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꿀팁이니 단디 받아 적으십시오.

  약(종합감기약 여러 통, 타이레놀, 지사제), 코로나 자가키트 여러 개, 컵밥 여러 개,

  마스크, 손톱깎이, 도난방지 용품(스프링줄, 자물쇠), 동전지갑, 화장품, 세면도구,

  슬리퍼, 더스트백, 검은 비닐 봉투, 압축백, 네임펜, 일기장&볼펜,

  캡모자, 일회용 핫팩, 수저, 물티슈, 휴지, 수건,

  빨래망, 섬유유연제, 옷걸이, 섬유향수, 멀티탭, 드라이기,

  보조배터리, 충전기, 이어폰+수신기용 이어폰, 미디어 시청용/비상 시 사용할 핸드폰 공기계

                     

5. 여행 중 발견한 맛집/관광지/사진명소 등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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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프랑스 파리 : L'Escargot Montorgueil / 유서 깊은 에스까르고(달팽이 요리) 맛집

 2)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 Au Brasseur / 양조장. 립, 맥주

 3) 독일 뮌헨 : Augustiner-keller / 양조장. 슈바인학센, 맥주

 4) 체코 프라하 : U Malho Glena / 벨벳맥주!!!!!

 5) 이탈리아 피렌체 : 달오스떼 / 티본스테이크

 6) 스페인 바르셀로나 : 시우다드 콘달 : 꿀대구, 끌라라(레몬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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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방문했던 여행지 중 가장 좋았던 도시 BEST3 소개해주세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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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EST 1: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크리스마스 기간에 방문하시게 된다면 그 이유를 바로 아실 거예요. 쁘띠프랑스, 길거리의 크리스마스 조명과 이어지는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이 정말 아름답고 끌레베르 광장 트리가 정말 크고 예쁜데 캐롤 음악이랑 함께 라이트쇼 보면 진짜 눈물나요.


 2) BEST 2: 프랑스 에트르타-옹플뢰르-몽생미셸

      몽생미셸 투어 체력되시면 꼭 가세요. 중간에 들리는 소도시들도 매력있더라고요. 겨울에는 해가 일찍 져서 야경투어 추천드립니다.


 3) BEST 3: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생소한 나라&도시 콜라보로 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 해가 지는 시점부터 인생 여행지로 등극했어요. 스트라스부르의 클래식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와는 또 다른 우주 컨셉의 현대적 느낌입니다. 이준곤 팀장님이 얘기하셨던 것처럼 혼자 사색하며 걷기 좋은 곳이에요.


rn4) 기타(더 있다면 마음껏 소개해주세요:))

     위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여기트래블 기본 일정 외에 개인적으로 추가 구매했던 투어들이 있었는데 다 너무너무 좋았어요. 프랑스 파리에서는 몽생미셸 투어, 이탈리아 로마에서는 로마 현지투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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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함께했던 여행메이트와 수고하신 팀장님에게 응원의 한마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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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기수 사람들 선하고 좋다고 여행 중에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고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4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한 팀이라 이거저거 물어보고 요구하는 것도 많았을 텐데 한 달 동안 아빠처럼 잘 보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 타지에서 즐겁게 여행하고 안전하게 돌아온 거 다 팀장님 덕분이에요!
   마지막 인사 때 각 조마다 일일이 언급해 주신 거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항상 지켜보고 있었단 거 알아요.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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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장님은 앞으로도 많은 청춘들의 추억 한 켠에 아름답게 남으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8. 직접 찍은 여행 사진 함께 공유해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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