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크리스마스 스폐셜 후기(with 이준곤 팀장님)

이름 장준혁 이메일

 

1. 여러분이 참여하셨던 팀은 무엇인가요?(예 : 유럽 7월 1차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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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크리스마스 스폐셜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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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기트래블을 신청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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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새해를 유럽에서 보낼 수 있는 패키지를 찾아보던 중 여기트래블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여행사 패키지의 여행 일수 및 방문 도시 수를 비교 해보았을 때 금액적으로 큰 차이가 없었고 여행 일정이 가장 마음에 들어 여기트래블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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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행 경비(환전 금액/쇼핑/생활비/교통비 등)는 얼마나 사용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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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1) 환전: 현금 200유로

         웬만한 곳은 다 카드 결제가 가능해서 트레블월렛을 주로 썼습니다.

         환전해간 돈으로는 공지되어있는 도시세, 기사님 팁과 현지에서 추가 신청하는 가이드투어 비용을 지불하는데 사용했습니다.

         실제 사용 한 현금은 300~350유로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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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2) 여행경비: 여기트래블 경비 / 419만원

               항공권 / 150만원

               환전 / 28만원

               트레블월렛, 카카오페이 / 400만원

               쇼핑 / 100만원

               = 토탈 1100만원 정도 사용했습니다.

 

 

하루 2~ 2.5끼 정도 먹으며 보통 한끼에 20~30유로, 많게는 50유로까지도 지출했던 것 같습니다. 충전식카드인 트래블월렛을 쓰다보니 얼마를 썼는지 감이 없어 예상보다 조금 더 쓰긴했지만 나름 합리적인 소비를 한 것 같습니다 ㅎㅎ;

정해진 예산 내에서 계획적으로 소비하실분은 가계부 어플 다운받아서 사용하시면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저는 3일정도 쓰다가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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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행 준비물은 어떻게 챙기셨나요?(예 : 캐리어, 옷, 한식, 여행용품, 조별준비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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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1) 캐리어 크기 및 짐 개수: 28인치 캐리어 + 여행용 백팩 + 힙색

백팩은 비행기, 국가 이동시 사용했습니다. 여행 다닐때는 힙색에 돈, 카드지갑, 보조배터리만 넣고 야무지게 차고 다녔습니다.

 

 

2) 옷: 패딩, 롱패딩, 자켓, 잠옷1세트, 히트텍2세트, 상의4, 하의3, 수면양말2, 숙소용 슬리퍼, 목도리, 장갑, 운동화 2

 

rn3) 추천 여행 준비물 

 

종합감기약, 목도리, 장갑, 귀도리, 핫팩 등 - 겨울 여행 기준으로 생각보다 날이 춥고 낯선 환경이라 그런지 감기에 쉽게 걸리고 많이 아파하시더라구요. 특히 야외에서 걷고 구경하고 사진찍는 시간이 많아 대부분 감기 한번씩은 다 걸렸던 것 같습니다. 약빨로 여행 일정 꾸역꾸역 소화해야하기 때문에 약 그리고 몸을 따뜻하게 해줄 것들 챙기시길 추천드립니다.

 

한식 - 한식이 생각나지 않을 것 같아서 컵라면 5개 챙겨갔는데 후회 많이했습니다. 한식이 그리워 3일에 한번은 한식당 방문했습니다.. 한식당에서 비싼 돈 쓰지마시고 캐리어 남는 공간에 넉넉히 챙겨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보조배터리 - 필수입니다. 오전에 숙소에서 나오면 잘 시간 돼서 들어가기 때문에 휴대폰 사용 많이 안하셔도 사진찍고 길찾다보면 금방 배터리 닳습니다.

 

손톱깎이, 자물쇠, 동전지갑, 빨래망, 종이세제, 압축팩, 투명지퍼, 슬리퍼, 여행용물티슈, 멀티탭 등 여기트래블에서 알려주는 준비물만 챙겨가도 큰 불편함 없이 지내다 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 여행 중 발견한 맛집/관광지/사진명소 등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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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팀장님이 공유해주시는 맛집 리스트, 관광지, 사진명소 위주로 돌아다녀서 기억이 잘 안나서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팀장님이 알려주시는 곳들만 다 돌아 볼 수 있어도 만족스러운, 알찬 여행이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음식 예민하신분들은 추천 맛집 위주로 다니시길 추천드려요. 그냥 길가에 있는 식당 2번 들어갔다가 2번 다 후회했습니다.

 

피렌체-아쿠아알투 : 발사믹스테이크 맛있었습니다. 검색해보면 호불호 갈리는 것 같은데 유럽에서 소스 없이 먹던 스테이크에 질려있었는데

달달한 소스와 같이 나오는 스테이크라 맛있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 두번 가려다가 풀부킹이라 실패했어요.

 

니스- 팀장님이 추천해주신 쌀국수집 : 한국에서 쌀국수 잘 안먹는데 두번갔습니다.. 분짜도 맛있었어요. 이틀동안 세번 가신분들도 있었습니다..ㅎㅎ

 

6. 방문했던 여행지 중 가장 좋았던 도시 BEST3 소개해주세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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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1) BEST 1: 이탈리아

음식이 가장 먹을만 했고 유명한 관광명소를 돌아보는 재미와 가이드 투어를 통해 폼페이, 포지타노와 같은 근교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rn2) BEST 2: 프랑스


rn3) BEST 3: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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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방문했던 모든 나라가 다 좋았던 것 같습니다.

 

여행 전, 숙소나 조원 그리고 긴 이동시간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저희 기수 40명 모두 너무 좋은 사람들이 함께해 마음 편하게, 즐겁게 여행한 것 같습니다. 조원들과 함께 보낸 시간들도 행복했고 다른 조분들과 함께 했던 시간도 즐거웠습니다. 저희조 사이가 너무 좋아서 다른 조분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게 여행 마지막 날에는 좀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ㅎㅎ;

 

30일 일정속에 4인실 호스텔을 5번 정도 이용했던 것 같은데, 저희 기수 남자가 8명 뿐이라 빨리 친해지고 편해져서 그런지 불편함 없이 잘 지냈습니다. 다만 4인실, 6인실 사용시 취침시간, 기상시간이 달라서 조금 불편하다 느낄수도 있었으나 세미패키지이기에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같은 조원이랑 다른 방이 배정되는 경우도 있어 낯을 많이 가리시는 분들은 피곤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호스텔 사용시 조금 피곤하긴했지만 호스텔 컨디션 자체는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고 호스텔 숙박도 즐거웠습니다.

 

엘레베이터가 1개 있거나 없는 숙소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침 일찍 출발해야하는 날을 제외하고는 크게 불편함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2인실 호텔에 가장 많이 묵었는데 대부분 숙소가 다 깔끔하고 위치도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녁에 마트 다녀오기도 부담없었고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그리고 관광지와 거리가 가까워 불편함 없었습니다. 2인실을 함께 사용할 룸메이트는 고정이라 장점이라면 장점, 단점이라면 단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좋은 룸메이트를 만나서 좋았습니다 ㅎ-ㅎ

 

여기트래블 관련 여러 후기를 찾아보며 걱정이 많았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만족스럽게 지내다 온 것 같습니다.

 

 

7. 함께했던 여행메이트와 수고하신 팀장님에게 응원의 한마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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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곤 팀장님!!

한달동안 저희 40명 인솔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 온 것 같습니다 ㅎㅎ

제가 저희 조 이름을 다 외우기도 전에 저희 기수 인원들 이름을 다 기억하시고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함께 했던 산책, 식사, 저희를 위해 준비하신 간식 모두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게 된 것 같습니다.

여기트래블에서 제공해주는 정보 외에도 개인 질문사항들에 대해 항상 빠르고 많은 정보 전달해주시려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텔 로비에서 마주칠때마다 힘든 내색 없이 너무 즐겁다고 해주셔서 저까지 힘이 났습니다 ㅋㅋㅋ

앞으로도 힘내시고 기회가 된다면 또 뵙길 바래용

8. 직접 찍은 여행 사진 함께 공유해요:D

rn이쁜사진 찍어주느라 고생한 명진이 혜원이 한솔이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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