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2월 6차 유럽판타지 ♡장한나팀장님♡ + 폴란드항공 후기...

이름 정지원 이메일

 




1. 여러분이 참여하셨던 팀은 무엇인가요?(예 : 유럽 7월 1차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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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12월 6차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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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기트래블을 신청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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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J인 제가 아무리 계획을 짜려고 해도 도저히 8개국을 다 짤 용기가 안나서 세미패키지를 알아보다가

갈 수 있는 날짜를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넓었고, 후기도 많았고, 유료 투어를 무조건 참여하지 않아도 되는게 장점인 것 같아서

다른 세미패키지들도 알아봤지만 여기트래블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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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행 경비(환전 금액/쇼핑/생활비/교통비 등)는 얼마나 사용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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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1) 환전: 유로 200, 프랑 50, 파운드 100

코루나도 조금 해가시면 도움 될거에요!

나머지는 트래블월렛 카드 사용했습니다

무조건 트래블월렛 쓰세요 하나비바 쓰는 사람들 많이 애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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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2) 여행경비:

rn여기트래블 : 314

항공권 : 140

나머지 여행 경비는 제가 나라마다 기념품도 꼭 사고, 먹는데는 아끼지 않는 스타일이어서

일단 계산은 안해봤지만 대충 항공이랑 패키지 값 모두 합쳐서

1000-1200정도 사용한 것 같습니다 (더몰아울렛에서 구매한 값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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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행 준비물은 어떻게 챙기셨나요?(예 : 캐리어, 옷, 한식, 여행용품, 조별준비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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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1) 캐리어 크기 및 짐 개수: 캐리어 26인치, 레디백, 백팩, 핸드백


rn2) 옷: (예: 반팔3개, 셔츠 2개, 잠옷, 슬리퍼 등) 반팔2개, 긴팔1개, 니트2개, 후리스1개, 경량패딩1개, 겉옷 3개, 바지4개 치마1개, 모자1개, 운동화1개, 단화2개, 슬리퍼1개, 잠옷2벌, 양말6-7개


rn3) 추천 여행 준비물

BEST 0. 전기요+ 핫팩. 겨울엔 무조건 필수입니다. 안추워도 그냥 몸이 피로해서 전기장판으로 지져야해요. 가져가길 잘한 0순위. 여행용으로 작은거 엄청 많으니깐 잘 찾아보시구 구매해서 꼭 챙기세요! 핫팩도 필수에요 하루에 2개씩은 무조건 썼어요! 붙이는 핫팩도 추천

 

BEST 1. 슬리퍼, 운동화 무조건 챙기세요. 차량 이동하거나 숙소에 있을 때 슬리퍼 무조건 필요합니다! 저는 겨울이라 어그슬리퍼를 들고갔었는데 샤워 후에 발을 잘 말리고 신어야해서 살짝 불편하긴 했지만 겨울엔 아주 유용한 슬리퍼였어요. 비행기 탈 때도 무조건 슬리퍼 신고 탔습니다.

그리고 단화 말고 운동화.. 단화 2개 챙겨갔는데 거의 안신고 운동화만 주구장창 신어서 사진 찍을 때마다 같은 신발... 신발 없는 애처럼 보일 정도로... 

 

BEST 2. 선글라스! 생각보다 해가 엄청 가까이 있고, 눈뽕 개지림... 선글라스를 챙겨가도 돌아다닐 때 안챙겨가서 후회한 적도 많았답니다 ㅜㅜ 비가오는 날 빼고는 무조건 선글라스 챙기세요!

 

BEST 3. 트레이닝복. 편한 옷 무조건 2벌은 챙겨야 할 것 같아요. 버스탈 때, 숙소에서 술 마실 때 등등 편한 옷 입고싶은 날이 엄청 많답니다. 저는 잠옷으로 입을 옷 포함 트레이닝 바지를 4벌이나 챙겼는데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얇은거2, 기모2) 

 

BEST 4. 장갑이랑 목도리. 생각보다 추운 날이 엄청 많았어요. 한국에서 미리 날씨어플로 런던, 파리, 로마 날씨를 검색했을 때 (제가 간 12월 30일-1월 20일 기준) 파리 날씨가 10도가 넘더라구요?? 그래서 패딩을 챙기지 말까.. 생각을 엄청 하다가 미리 유럽에 가 있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서울보다는 덜 추운데 패딩은 입어야 할 날씨라고 하더라구요. 10도-13도 정도라 따뜻하겠지 했지만 생각보다 추웠어요. 비가 오는 날도 많았고, 비가 온 후에 추위가 더 심해져서 패딩을 안입은 날이 없을 뿐더러 목도리도 매일 했습니다.

 

BEST 5. 압박스타킹, 휴족시간, 파스, 무조건 필수에요. 다리 땡땡 붓고 발 엄청 아파요 ㅜㅜ 처음엔 잘 때만 압박스타킹 했지만 나중엔 나갈 때 무조건 하고 나갔고, 휴족시간 잘때 무조건 붙이고 자야해요 저는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어서 12개 챙겨갔었는데 모자라요... 하루에 2개씩은 붙여야 합니다. 필수 필수 필수!! 당장 쿠팡 주문하세요 당장!! 휴족시간 비싸고 부담스러우면 파스.

 

한식으로 컵밥3개, 컵라면3개 김치4캔 챙겨갔는데 저는 엄청난 한식파지만 이정도면 넉넉했던 것 같아요. 한식집 1번 가고, 스위스에서 고기구워먹으면서 라면끓여먹고 하니깐 저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

 

조별 준비물은 여기트래블 오티에서 말해주는데 그거 조원끼리 나눠서 가져가시면 되구 전기포트는 조별 하나는 꼭 있어야 할 것 같아요!

 

5. 여행 중 발견한 맛집/관광지/사진명소 등 추천해 주세요!

rn1. 맛집

피렌체-자자

여기서 먹은 모든 메뉴가 너무 맛있었고, 유럽 여행중 가장 맛있었던 음식이라고 할 만큼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맨 앞에있는 요 딸기 칵테일(?) 이게 진짜 존맛탱이에오.. 제가 알쓰라서 맥주나 와인 이런걸 못먹고 칵테일만 마셨는데

이게 진짜 베스트였습니다!

 

2. 가게 이름 기억안남...

스트라스부르에 알자스 가정식 요린데 할머니가 해주시는? 암튼 그랬던 것 같은데 맛집이라 해서 갔어요 ㅋㅋㅋㅋㅋ

파리에서 못먹은 에스까르고를 여기서라도 먹어보자 해서 시켰는데 거부감 1도 없고 완전 맛있었어요

알맹이 다 먹고 남은 국물에 빵 찍어 먹을 정도로 존맛탱이었습니당 

그 나라의 유명한 먹거리도 꼭 드셔보시는거 추천드려요!


 

3. 파이브가이즈

맥날, 쉑쉑, 버거킹 다 먹어봤는데 파이브가이즈 이길 버거집 없음. 한 번은 먹어보세용 

 

4. 시에나 파니니

진짜 강추하고 싶은 곳!! 나랑 주희만 먹어본 파니니 대 존맛 집...

시에나에서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른 사람들은 중식?을 먹는다길래 우리는 그냥 광장에 앉아서 파니니 먹자 라고 했던게 진짜 신의 한수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유럽은 야채를 거의 안먹는데 여기는 파니니 안에 야채도 가득있고 소스도 너무 맛있고 그냥 날씨와 맛과 여유 세박자가 딱딱 다 들어맞는 곳이었습니다. 광장에서 왼쪽 끝에 보면 파니니라고 적힌 곳이 있을거예요. 거기 할머니도 너무 친절하셔요 음료 살려고 하니깐 친절하게 옆에 커피집까지 알려주셨답니다

파니니랑 커피 하나 사서 광장에 앉아서 먹으면 그냥 끝장납니다 꼭 하세요! 

 

5. 지올리띠

젤라또는 지올리띠가 진짜 top of top 줄 서서 먹는데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생크림 무조건 올려달라구 하세요

첨에 안올렸다가 친구꺼 먹고 후회했습니다 ㅜㅜ 추천 맛이 리조랑 피스타치오였는데 그냥 아무 맛이나 먹어도 다 맛있는 것 같아요!!

취향껏 드시는게 best입니다 ㅎㅎ

 

 

여기 말고도 맛집이 진짜 진짜 많았어요

피렌체 티본스테이크

빈 립스오브비엔나

등등 다 맛집이구

저는 그냥 계획없이 들어가는 가게 모두 맛집이었어요

굳이 미리 찾지 않고 아무데나 들어가는 것도 매력인 것 같아요 ㅎㅎ

 

2. 관광지

처음에는 제가 파워J라 계획한대로, 무조건, 다리가 부서지더라도 다 갔었습니다 (런던, 파리 까지는?)

근데 그 이후로 다리도 엄청 붓고 나중에는 아킬레스건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살짝 여유로운 관광을 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볼건 다 봤습니다! 유도리껏, 자기의 컨디션에 따라 여기트래블에서 나눠준 책자 보고 갈 목적지 미리 정해서 이동하시면 될 것 같아요

굳이 네이버 검색하지 말고 나눠주는 책자만 보고도 충분히 계획 다 짤 수 있습니다.

저희는 조원이 쿵짝이 너무너무 잘 맞아서 여행 전부터 각자 나라별로 파트 나눠서 관광지 짜왔고, 그대로 실행한 케이스에요

미리 짜가는 것 추천드립니다 가서 하려면 시간 낭비고 우왕좌왕해요!

 

 

3. 사진명소

솔직히 유럽은 어디서 찍어도 다 사진명소라고 생각해요ㅋㅋㅋ 다 사진 맛집입니다!

근데 사진 처음부터 너무 많이 찍지 마세요... 용량 과부화 와서 사진정리하는 시간이 더 길어져요..

저희는 그래서 나중에 3-5장만 찍었답니다 근데 그게 진짜 좋았던 것 같아요 용량 차지도 안하구 더 신경써서 찍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이거는 팀장님도 모르고 여행간 40명 중에 유일하게 저만 알았던 곳이 있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마 찾아보신 분은 아실텐데 모르는 사람이 95%정도인 곳을 소개할게용

저는 10년뒤에 또 갈거긴 한데... 그땐 사람이 지금처럼 없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저는 스위스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신청 안하고, 친구랑 같이 모닝스파를 조지러 갔는데요 여기가 모닝(08:00-12:00)때 15프랑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스위스에서 저정도 가격에 스파면 진짜 싼거에요! 그리고 경치가 진짜 지깁니다.. 노천탕에서 설산 보면서 스파하는건 진짜 끝장나요..

패러글라이딩한 친구들 다 부러워 할 정도로 엄청 좋았습니다. 아침에 스파 조지고 융프라우 올라가서 컵라면 먹으면... 말잇못...

패러글라이딩 안하실 분들은 여기 가세용~~ 그린델발트에 있는 벨베데레 호텔 안에 있는 스파에요. 네이버에 스위스 벨베데레 치면 다 나옵니당

사진 화질구지 주의..... 방수팩 껴서 그럼....

솔직히 사진명소도 맞긴 하지만 그냥 숨은 명소! 

계획한 게 없다면 가보시는거 추천합니다 다만 수영복 챙겨가셔야 해요

(그리구 유럽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샤워실이 개방되어있음..... 우리는 한국인이라 샤워할때 한명 망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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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방문했던 여행지 중 가장 좋았던 도시 BEST3 소개해주세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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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1) BEST 1: 스위스

경치도 너무 좋고, 수돗물 틀어놓고 먹어도 될 정도로 물이 깨끗해요!

그리고 와이파이, 데이터가 유럽 국가중에서 가장 빨랐습니다 ㅋㅋㅋㅋ 우리는 빨리빨리의 민족이잖아요 ㅎㅎ 

예쁜 경치에 데이터도 빠르니깐 가장 좋은 나라 중 하나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위에 말했던 것처럼 스파가 너무 좋았고, 융프라우 정상도 엄청 좋았답니다

하지만... 고산병..... 머리 개아프고 심장 빨리뛰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고산병 약 미리 가져가는 것도 좋아요 저는 초콜릿으로도 안되더라구요

진짜 저세상 고통이었습니다....

그래도 스위스 만세!!

팀장님이 추천해주신 이젤발트도 엄청 예뻤어요 밤에 가서 어둑어둑 하나도 안보였어서 낮에 가는거 추천합니다




예쁜사진 진짜진짜 많은데 가서 보는게 더 예쁘니깐 두장만. ㅎ


rn2) BEST 2: 이탈리아

피렌체부터 베네치아까지 모든 날들이 완벽!

사실 소매치기 엄청 걱정했는데 엄청 조심해서 그런지 그런 문제도 전혀 없었고, 음식도 너무 맛있고, 날씨도 너무 좋고, 그냥 다 좋았어요

할말하않. 그냥 사진으로 보세요






예쁜 사진 엄청 많은데 다 올릴 수는 없으니...

궁금하면 인스타 구경오세욤

rn3) BEST 3: 체코

생각보다 추웠지만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기대를 안해서 그런가? 암튼 유럽와서 처음으로 클럽도 가보고 ㅋㅋㅋㅋㅋ

외국 클럽이 한국 클럽보다 더 건전하게 놀더라구요 완전 미드 보는줄,,, 호주 언니들, 영국 유학생 언니, 캐나다 오빠들 모두 다 친절하고 착했어요 그렇게 사람 만나는거 아닐까요??

런던부터 클럽 가려고 마음만 먹고 결국 마지막날 갔었는데 진짜 후회 ㅜㅜ 가서 클럽은 꼭 가보세요 진짜 특별한 경험인 것 같아요

같이간 일행들 다 너무 재밌게 놀고 새벽 3시에 나왔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는 프라하에서 기억남는게 클럽이랑 동물원 뿐인 것 같아요 ㅋㅋㅋ 제가 동물을 진짜 좋아해서 프라하 동물원을 갔는데 진짜 끝장납니다..

동물러버들은 꼭가세요 처음보는 동물도 엄청 많고, 동물원이 겁나 넓어서 한 4시간을 돌아돌아 본 것 같아요


사자를 언제 이렇게 가까이서 보겠어...

사자 쩰리 본 적 있으세요?

주 프라하에서는 가능합니다.



rn4) 기타(더 있다면 마음껏 소개해주세요:))
저는 친구랑 같이 여행을 간 거여서 패키지 일정보다 하루 일찍 가서 관광하구, 패키지가 끝난 이후에 야간열차를 타고 헝가리로 넘어갔습니다

이거도 진짜 추천드려용

헝가리 볼거는 딱히 없는데 부다페스트 가서 국회의사당은 봐야죵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가 묵었던 한인민박이 진짜 ㄹㅈㄷ... 알고보니 예약하기 어려운 곳이더라구요

조식이 끝장납니다.. 저는 수육 먹었어요 크~~ 

패키지 일정도 좋지만 혼자만의 시간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추천 드려요! 저 뿐만 아니라 몇몇 분들도 그렇게 하시더라구요

후회없는 여행 하세요!!^-^

야간열차, 헝가리 사진입미둥

야간열차 진짜 색다른 경험이에요 강추!




 

7. 함께했던 여행메이트와 수고하신 팀장님에게 응원의 한마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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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기 전부터 단톡방이 왁자지껄했던 우리 4조♥ 여행 가서도 너무너무 쿵짝이 잘맞았고, 특히 친언니를 찾은 기분.. 지니 보고싶다...♥

서로 얼굴도 모르고 전국 각지에서 모였는데 어쩜 우린 알던 사이처럼 첫 만남부터 편했을까.. 

나한테 유럽여행 같이 가자고 해준 도연이 너무 고맙구

시에나에서 파니니 먹으면서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준 주희도 고맙구

먹는거, 웃는거, 그냥 모든게 다 똑같은 진희언니도 너무 고마워

4조 오래보쟈!!

그리구 항상 뒤에서 챙겨주시고, 연락도 엄청 빨리 받아주시고, 성격도 좋으시고 얼굴도 너무너무 예쁘신 우리 장한나 팀장님!!!!

6차팀 팀장님이 한나 팀장님이어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다음에 만날 기회가 있다면 꼭 만났으면 좋겠어요

팀장님 운도 너무너무 좋았던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들 고맙구 사랑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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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직접 찍은 여행 사진 함께 공유해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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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편 후기를 검색해봐도 잘 없어서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바 올립니당

일단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문제가 있다면 바로 삭제하도록 할게요~~!

저는 LOT 폴란드 항공을 탔고 바르샤바를 경유해서 목적지에 도착하는걸루 왕복을 탔습니다

갈때는 너무 좋았어요. 기내식도 생각보다 맛있었고, 영화도 (디즈니 덕후라 애니매이션만 봄) 보고, 게임도 하고 생각보다 시간이 안갔지만 빨리간? 그런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올때 항공에선 캐리어가 아주 박살이 났답니다 하하....

외항사라서 캐리어를 막 던진다고는 하는데 그게 내 캐리어가 될 줄이야 상상이나 했을까요... ㅎ

이 이후로 저렴하다고 외항사 탈 일은 없을 것 같아요 ㅜㅜ

역시 사람은 데여봐야 정신을 차리지.. 근데 이건 뭐 사바사니깐 복불복인거죠 ㅋㅋㅋㅋ

친구 캐리어는 아주아주 멀쩡했답니다

이 두 바퀴로 KTX타고 울산까지 내려온 나... 아주 칭찬해.....

배기지 클레임 걸어서 캐리어를 받기는 했으나 노브랜드 입니다..ㅎ

영문으로 메일작성해서 돈을 받아내기까지 좀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캐리어로 받았어요

다들 안전한 여행 하시길 바랍니둥..ㅎ

 

여행사진 모음집







애정하는 가족사진♥



피사 옷 맞춰입은게 진짜 잘한 일 중 하나인 것 같아요 

마음 맞는 사람끼리 저렇게 사진 찍으니깐 엄청 보기 좋지 않나요??

우리 피사 언니오빠친구 모두 보고싶구 애정해요

 

9. 개인적으로 꼭 구매해야할 잇템들

​제가 너무 아쉬워서 여기라도 하소연좀 할게요 ㅜㅜ
제가 러쉬 입욕제 러버인데 이탈리아 가면 러쉬 배쓰밤이 2유로입니다....
깨질 걱정으로 안샀는데 살걸 후회했어요 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지금도 후회중
헝가리에서 샀지만 헝가리는 8처넌정도 해요
무조건 이탈리아에서 사세요, 무조건이요. 깨져도 사세요. 그냥 담으세요. 입욕제 3천원. 단 돈 3천원.

그리고 더몰아울렛
한국보다 100만원정도 저렴합니다. 담으세요. 그냥 고민하지말고 사세요.
쇼핑시간 3시간이에요.
사세요 그냥. 미우미우 가방 아직 아른거려요.. 사세요...

마지막 빈 명품거리
오스트리아 물가가 싼걸 왜 그때 알았을까...
체코 물가가 제일 싼줄 알았는데
전혀 아님
오스트리아 만세
디올 카드지갑 사려고 오스트리아에서 구경하고 체코로 넘어갔는데
10만원이나 비싸짐...
그냥 한국에서 사고싶은거 찾아보고 오스트리아에서 지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