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 2022 유럽 판타지 12월 1차입니다.
12월 08일(목)부터 12월 29일(목)까지 김동민 팀장님과 함께 했습니다!
먼저 유럽 여행을 하고 싶다는 버킷리스트가 있었는데요.
지금이 아니면 취업 준비와 직장 때문에 못 갈 것 같다는 느낌에
4학년 휴학에 맞춰서 가야겠다고 다짐했어요!
하지만 같이 갈 친구를 구하기에는 비용적인 문제와
학교를 다녀 유럽여행을 갈 수 없는 친구가 많았고,
유럽여행을 혼자 가는 건 조금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여러 여행사의 패키지를 찾아 보던 도중,
딱 저의 일정에 가장 적절하면서도 가격도 괜찮은 여기트래블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여기트래블을 선택한 이유로는
1. 다양한 나라를 가는데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제가 참여한 프로그램은 3주동안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체코, 슬로베니아 총 7개국을 여행했는데요.
이때 패키지 비용으로 총 309만원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여행사들을 보니 평균적으로 3개국 2주 여행에 250만원 정도가 들더라고요!
저는 한 번에 많은 나라를 여행하는데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여기트래블을 선택했어요
2. 일정이 다양하다
다른 여행사들은 여행 일정이 많이 없는 편인데
여기트래블은 한 달에도 비슷한 패키지가 여러 개가 있어서
나에게 맞는 여행 날짜로 선택할 수 있었어요
rn
rn
rn1) 환전: 환전은 여기 트래블에서 제시한 금액보다 훨씬 적게해갔는데요.
(20파운드, 300유로만 해갔습니다)
대신 트래블월렛과 하나비바카드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그 이유는 현금은 거스름돈이 많이 생겨 불편하고, 잃어버릴 위험도 있으며
해당 나라에서 모두 사용하지 못하면 환전을 또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였어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트래블월렛을 주로 사용했는데 크게 불편함은 못 느꼈어요
다만, 다같이 식사를 해서 n빵을 하는 경우, 현금만 받는 곳이 있었고
그럴때는 현금이 많은 친구가 대신 결제해주고, 한화를 주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rn2) 여행경비:
패키지 비용 309만원
비행기 표 (터키 항공) : 180만원 , 제가 비행기표를 늦게 예약해서 비싼 가격에 구매했습니다,,
여행 전 사용 비용(관광지 입장료, 준비물 등) : 50만원
여행에서 사용한 비용 : 200만원 이상으로 추정
rn
rn
rn1) 캐리어 크기 및 짐 개수: 캐리어 24인치 (그런데 많이 작았어서 26인치를 추천 드려요), 백팩 하나, 케리어보조가방(사용안함)
rn2) 옷: 겨울이라서 부피가 큰 옷이 많았습니다
입고 간 옷까지 합쳐서 패딩 2개, 잠옷 한 벌, 하의 3벌, 두꺼운 상의 2벌, 맨투맨 2벌
rn3) 추천 여행 준비물
★ 전기매트
12월의 겨울 유럽은 정말 너무너무 추웠는데요. 저는 해외용 프리볼트 전기매트를 구매해서 갔는데
진짜 너무너무너무 잘 썼습니다. 모든 숙소가 난방이 안되었는데 전기매트 덕분에 따뜻하게 잘 잤어요!
계속 여행을 하려면 저녁에 숙면이 중요한데 덕분에 따뜻한 밤을 보냈습니다.
★ 슬리퍼
유럽 숙소의 바닥은 우리나라처럼 깨끗하지 않아서
방수가 되는 슬리퍼 (저는 다이소에서 2000원에 샀어요)를 가져가면
숙소에서 씻거나 돌아다닐 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 멀티탭
유럽의 숙소에 있는 콘센트는 침대와 가까이 있지 않았고, 개수가 많이 부족했어요.
그래서 조금 길이가 긴 멀티탭을 챙겨가면 침대 근처에서 충전도 시킬 수 있고,
전기매트도 침대에서 연결할 수 있답니다.
유럽의 모든 곳은 정말 예쁘고, 음식도 다 맛있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기억나는 맛집을 뽑아보았습니다
1) BEST 1: 런던 치킨집 WingWing Krispy Chicken
치킨이 엄청 빠삭빠삭하고 맛있었어요!
2) BEST 2: 프라하 Kolkovna Celnice
코젤 맥주와 폭립이 너무 맛있었어요!
rn1) BEST 1: 로마
바로바로 바티칸 투어 때문인데요! 가이드님과 함께한
바티칸 투어 설명도 너무 유익했고, 최후의 심판과 아담의 창조는
미켈란젤로의 열정이 너무 웅장하게 다가왔습니다.
rn2) BEST 2: 런던
런던의 건물들과 빨간 2층 버스가 너무 예쁜 도시였습니다.
그리고 겨울 유럽을 가시는 분들이라면 꼭 하이드 파크 원터랜드를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놀이동산인데 한 기구당 돈을 내고 타는 거라서
대기시간이 엄청 짧았습니다. (5초만에 탔어요)
지금도 하이드 파크 윈터원더랜드에서 탄 놀이기구와 츄러스가 생각나네요 완전 강추입니다!
rn3) BEST 3:프라하
일단 코젤 맥주가 너무너무 맛있었고, 까를교에서의 야경이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귀엽게 돌아가는 굴뚝빵을 잊지 못해요,,
rn4) BEST 4:오스트리아
크리스마스 처돌이로서 딱 크리스마스날 오스트리아 빈에 있었는데
시청사에 있는 크리스마스 마켓들이
딱 제가 생각한 유럽 크리스마스 분위기라서 너무 좋았어요
rnrn
같이 여행 다녔던 윤희,유진이, 여진이 너무너무 재미있었고, 수고 많았어!!!!
40명 모두 잘 챙겨주신 김동민 팀장님, 너무 감사드려요 !!!!!
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