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차 유럽 판타지 여행후기 (오세민 팀장님과 함께 : )

이름 노기현 이메일

여러분들의 소중한 후기는 다음 여행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더 편하게 작성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로 가이드라인을 준비했습니다.

자유롭게 작성 원하시는 분들은 가이드라인 지우시고 작성하셔도 괜찮습니다:)rnrnrnrn


1. 여러분이 참여하셨던 팀은 무엇인가요?(예 : 유럽 7월 1차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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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12월 8차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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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기트래블을 신청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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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 딱히 할게 없길래 퇴사하고 2주만에 떠났습니다.

지금아니면 못갈꺼같기도 하고 한번 쌐 구경하고 좋았던데는 다시 가보고싶어서 

유럽 맛보기 느낌으로다가 신청했고

찐 J 라서 계획 짜서 여행가는걸 좋아하는데 퇴사하고 의욕도 없어서 이번엔 뇌를 비우고 흘러가는대로 가고싶은데만 즉흥적으로 다닐수 있을꺼같아서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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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행 경비(환전 금액/쇼핑/생활비/교통비 등)는 얼마나 사용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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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1) 환전: 200파운드 700유로 200프랑? 

거의 말씀해주시는 대로 환전했고 카드는 트래블월렛 발급해서 모자라면 충전해서 그때그때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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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2) 여행경비: 

항공 패키지 비용 환전 쇼핑 이래저래 해서 850-900 정도 쓴거같습니다! 

딱히 아끼려고 하지는 않아서 도시별로 택시를 타는짓도 했지만 알차게 썼던거 같습니다. 

우버/볼트 - 조원들과 이용하시면 저렴하고 편하게 다니실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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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행 준비물은 어떻게 챙기셨나요?(예 : 캐리어, 옷, 한식, 여행용품, 조별준비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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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1) 캐리어 크기 및 짐 개수:

26인치 캐리어 / 백팩 / 싼마이 크로스백 


rn2) 옷: 패딩1 코트1 가죽자켓1 후드집업1  두꺼운 셔츠1 후드티2 맨투맨 2 니트1 청바지 2 신발2 슬리퍼1 긴팔1 반팔2  목티1 

겨울에 가는거라 옷을 이래저래 많이 챙겼는데 생각보다 유럽이 따뜻해서 스위스에서만 패딩입고 코트와 가죽자켓을 많이 입었습니다. 


rn3) 추천 여행 준비물
슬리퍼는 이래저래 많이 쓰실테니 다이소에서 구매해서 여행 마지막날 버리시는ㄱㅓ 추천드립니다. 

필터 샤워기는 꼭챙겨가시면 좋겠네요 (이탈리아 넘어가시면 왜필요한지 느끼실꺼에요) 

약 타이레놀 / 종합감기약 꼭 챙기시는거 추천드릴께요 생각보다 일정이 힘들어서 그런지 영국에서 비맞고 돌아다녀서 그런지 파리에서 감기걸려서 고생했습니다.

 

 

5. 여행 중 발견한 맛집/관광지/사진명소 등 추천해 주세요!

rn1. 영국 - 세인트폴 대성당 

유럽여행에서 첫방문한 성당이에요 해질녘에 올라가시는거 추천드려요. 

걸어올라가야하니 감안하셔서 가야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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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리 - 루브르 

다들 가시겠지만 저는 너무 좋아서 아침에 들어가서 오후에 나왔어요 오전엔 사람이 적으니까 드농관을 오전에가서 그런지 쾌적하게 관람햇어요 




 

 

3-1. 이탈리아 피렌체 

 

GILLI 

여기 티라미수랑 커피 드시는거 추천드려요 

1733년에 오픈한 카페라고 해서 갔습니다. 

테이블에 앉으면 가격이 쩜프하니 바에서 드시는거 추천드릴께요.

따뜻한물 같이해서 아메리카노를 드셔도 좋습니다.

 

 

EDOARDO

여기는 젤라또 집이었는데 피렌체 두오모 근처에 있습니다. 

여행 같이갔던분이 드셔보시고 추천해주셔서 피스타치오맛 먹었는데 대존맛 이건 한국와서도 아직 생각나요

  

Dall'oste

피렌체에 자자 아니면 달오스떼가 유명하던데 

저희는 달오스떼 갔습니다. 가기전에 미리미리 예약했고 한국어 메뉴도 있고 한국인직원분이 계셔서 주문도 편하게했고 식사도 마싯었습니다. 

 

 

3-2 이탈리아 베네치아 

Trattoria Alla Scala 

베네치아 투어 끝나고 가이드님께서 추천해주신 식당입니다. 

배틀트립? 여기도 나왔다고 하더라구여 여기 해산물 파스타랑 오징어 튀김? 정말맛있습니다. 

너무 짜지도않고 입맛에 잘맞았습니다. 



 

4. 오스트리아 비엔나

'립스 오브 비엔나' 

한국인 입맛에 잘맞아서 손으로 들고 뜯어 먹었어요. 


 

한식 

'가온' 여긴 진짜 강추 드려요.

한창 한식이 땡길때쯤 숙소 가까운 한식당으로 그냥 방문했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직원분들은 모두 한국분이시고 메뉴들도 다양하고 맛잇었지만 장아찌나 반찬들도 맛있었어요. 

비엔나에서 2일 있는동안 저녁은 여기서 다먹었습니다.

완전 추천 

자리가 없을수도있으니 전화하시면 한국분이라 예약도 편하게 하실수있습니다. 

 


 

 

5. 체코 프라하   

굴뚝빵 

맛있습니다 이거 

처음엔 오팀장님이 사주셨는데 정말맛있으니 저 아이스크림 들어있는거 드셔보세요. 



 

흑맥주 코젤다크 

프라하에 코젤 본점? 있는데 여기 코젤 다크가 정말 맛있습니다. 

흑맥주를 원래 좋아하기도 하고 여기도 꼭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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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방문했던 여행지 중 가장 좋았던 도시 BEST3 소개해주세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 유럽을 다시 간다면 다시 가보고싶은곳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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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1) BEST 1: 이탈리아 피렌체 

 

다시 유럽을 간다면 피렌체는 꼭다시갈것같아요. 

유럽이 익숙해질때쯤 방문해서 그런지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편하게 돌아다녔던거같습니다.

두오모 / 미켈란젤로 언덕 모두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젤라또 하나 사들고 거리만 걸어다녀도 즐거우실꺼에요 


 


rn2) BEST 2: 스위스 (베른 / 인터라켄) 

모두가 기대햇던만큼 최고의 경치를 보여준거 같은데 

쪼금 아쉬웠던건 크리스마스 쯤이라 패러글라이딩 못한거 그리고 썰매도 못타서 액티비티를 즐기지 못하고 온거? 

그것 제외하고는 최고였습니다. 

 






rn3) BEST 3: 프랑스 - 파리 

루브르나 오르세에 기대가 커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이것저것 볼거리도 많고 날씨도 맑았던 터라 걸어만 다녀도 행복했습니다. 





rn4) 기타(더 있다면 마음껏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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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함께했던 여행메이트와 수고하신 팀장님에게 응원의 한마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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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조원들 없었으면 재미가 반절은 떨어져나갔을꺼같아요!!! 

2조!!!!!

승우님 / 예진님 / 현경님 / 효주님까지 이래저래 다니다가 결국엔 편한대로 다니긴 했지만 조를 어찌 짜셨는지 찰떡같이 짜서 여행스타일이 잘 맞는분들이랑 다녔습니다.

여행후반 체력이 떨어지는 3인방!!! 함께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깐죽대는 저랑 잘놀아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예4조 여러분!!!!! 

저는 분명 4조는 아닌데  4조 단톡에서 왜 10명이나 놀고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어찌하다 저녁 술모임이 되어버린 4조 여러분 덕분에 유럽의 저녁은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이번에 서울에 모일때 갔어야하는데 이제 지방에서 만나요 지방탄압금지 ㅋㅋㅋㅋㅋㅋㅋ

그외에도 전국에서 오신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릴수 있어서 좋았습니ㄷㅏ  

 
 

 

그리고 오세민 팀장님 

대체왜 후기가 하나도 없는지 모르겠는데 오팀장님 최고였습니다. 

왁자지껄 24명 데리고 항상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필요한건 챙겨주셔서 아주 편하게 여행했습니다. 

스트라스부르에서 사주신 뱅쇼 체스키크롬로프에서 사주신 굴뚝빵 잘먹었습니다 ㅎㅎㅎㅎ

오팀장님 없었으면 어찌 여행했을지 ........ 

여러분 오팀장님 노래듣고 맞추기 엄청 잘하세요 대결해보세요 ㅋㅋㅋㅋㅋㅋ

후기가 많아져서 게시판 지분을 많이 가져오셔야될꺼같아요 

 

이래저래 계획도 없이 갔던 여행이었는데 너무 행복했어서 잊을수가없네요. 

유럽은 한번쯤 더가보고 싶게 만드는 여행이었어요. 

혼자가 아니여서 심심하지도 않고 팀장님이 계셔서 편하고 안전하게 여행할수있었네요 ㅎㅎㅎㅎ 

다음엔 날씨좋을때 다시한번 떠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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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직접 찍은 여행 사진 함께 공유해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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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타워브릿지 근처 

영국 - 런던 

타워브릿지 

스위스 - 인터라켄

융프라우

이탈리아 - 시에나 

오스트리아 - 비엔나 

쇤브룬 궁전 

체코 - 프라하 

카를교

체코 - 프라하

프라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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