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차 유럽판타지 여행 후기~ (with 민정희 팀장님)

이름 신진섭 이메일

여러분들의 소중한 후기는 다음 여행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더 편하게 작성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로 가이드라인을 준비했습니다.

자유롭게 작성 원하시는 분들은 가이드라인 지우시고 작성하셔도 괜찮습니다:)rnrnrnrn


1. 여러분이 참여하셨던 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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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1월 3차 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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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기트래블을 신청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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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여행 준비를 하다보니

어디를 가야할지

국가간 이동은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어요

 

'혼자 유럽여행'을 키워드로 검색해보다가

여기트래블의 개념을 알게되었고

숙소와 이동 문제가 해결된다는 점

그리고 사람들과 함께 여행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게 다가와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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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행 경비는 얼마나 사용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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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1) 환전: 환전은 영국 파운드 300 스위스 프랑 400 유로 700 코루나 800 해갔는데

여행지 중간에서 트레블 월렛에 50프랑과 300유로를 추가로 충전하여 사용했습니다.

(파운드는 많이 남아 120파운드를 코루나로 환전해 사용했습니다)

 

현금으로 환전은 토스에서 하나은행 연계로 환전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했고

카드는 트레블 월렛으로 환전하고 사용했습니다.

 

실제로 가보니 현금을 써야할 때는

오스트리아나 체코 정도 밖에 없더라구요

팁을 걱정해서 환전을 많이 해갔는데

영국 프랑스같은 나라는 팁이 의무도 아니고 해서 카드를 더 많이 썼던거 같습니다.

 

현금은 의외로 정말 쓸일이 없어서

여기트레블 쪽에서 진행하는 투어비용 + 빨래 비용 + 오스트라이 체코 체류비 + 비상금/버스에서 사먹을 물값 정도만 현금 환전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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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2) 여행경비:rn

개인적인 부분이라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제 체류비는 약 250정도 들었어요

항공권 약 160 여행준비비용 40정도 들었습니다

총 770정도 들었어요.

 

체류비에는 식비 80 교통비 15 쇼핑 55 투어비 100정도가 들어간 것 같아요

 

식비는 한끼 식사당 못해도 2만원 비싸면 3~5만원정도 잡으시는게 편할거같아요

식당에 들어가기만 하면 1만원대 중반부터 시작입니다.

저도 출발 전에는 간단히 때우면서 다녀야지 하고 식비를 많이 안잡았는데

여행지에 가보다보면 맛집도 가보고싶고 카페도 가보고싶고

특히 프랑스에서 전채요리나 후식 등 이것저것 시키다보니 많이 나오더라구요 

 

기념품이나 투어비는 저는 많이 소비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은 합니다.

꼭 가보고싶은데만 가봤어요

아마 본인이 평소에 소비를 얼마나 좋아하는지에 따라 많이 달라질 가격같아요

 

총 경비는 개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정말 달라질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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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행 준비물은 어떻게 챙기셨나요?(예 : 캐리어, 옷, 한식, 여행용품, 조별준비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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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1) 캐리어 크기 및 짐 개수:

 

저는 26인치 캐리어 하나 백팩 하나 힙색 하나

그리고 예비 캐리백 하나를 싸서 갔어요


rn2) 옷: 

 

옷은 후드 2개 바지 3개

셔츠와 니트 하나씩

슬리퍼 하나

잠옷 한 벌

자켓 한 벌

패딩 한 벌

목도리 4개

이렇게 챙겼습니다.

 

짐을 쌀 때 부터 여유공간이 없어서

많이 안챙겼어요

이렇게 챙겨가니

조금 옷이 단조롭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rn3) 추천 여행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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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했던건 보조배터리였어요

작은 보조배터리 2개와 큰 것 1개를 챙겨갔는데

매일 작은것 2개는 비웠어요

 

아 그리고 아이폰 XS 이후 모델 사용자거나 갤럭시 z플립4/폴드4 이후 사용자분들이라면

e심 사용 적극 추천드려요 (본인이 지원되는 모델인지 확인 필수!)

간단히 다운받아 사용하고 원래 있던 유심을 빼지 않고 연락같은거 다 할 수 있어서

아주 편했어요

5. 여행 중 발견한 맛집/관광지/사진명소 등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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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노을 보는 것을 즐겼는데

영국의 날이 좋다면 프림로즈힐 강추합니다

 

이 곳 뿐만 아니라

멋있는 노을 명소들이 많았어요

 

노을은 그 날의 날씨나 나의 기분에 따라서

개인마다 다 다른 느낌이 들거에요

여행을 가게 된다면

여러분들의 가장 기억에 남을 노을 기억을 찾아보세요

저는 하루를 마무리하는 이 순간들이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아요

 


 

맛집은 아마 유명한 곳은 다들 아실 것 같고

잠시 딴길로 새다 발견한 체코의 SVEJK 라는 체인점 추천할게요

 

저는 체스키 크룸로프에 있는 곳에 방문했는데

고기류 전반적으로 맛있었고

수플레도 정말 맛있었어요

 

체코 가면 고기를 많이 드세요

고기를 가장 잘 하는 나라인 것 같아요

 


 

 

마지막으론 루브르박물관에 가시게 된다면 꼭 오디오가이드의 추천코스 2시간을 들어보시는걸 추천해요

닌텐도에 지도를 띄워주면서

지도만 잘 보고 따라가실 수 있으면 아주 알찬 코스로 루브르박물관을 견학시켜줍니다.

 

프랑스에 하루종일 루브르만 보실 게 아니라면 이렇게 보는게

정말 알차게 볼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6. 방문했던 여행지 중 가장 좋았던 도시 BEST3 소개해주세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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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1) BEST 3: 스위스 융프라우

 

정말 세상이 모두 하얗고 아름다웠어요

다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독보적인 아름다운 풍경이라 좋았습니다
저는 자연보단 인간이 만들어내는 풍경을 더 좋아하는 편인데

스위스는 그럼에도 너무 예뻤어요

 



rn2) BEST 2: 런던

위에서 말했듯 저는 자연보다는 도시를 더 좋아해요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이

저에겐 매력으로 다가왔거든요

 

런던은 여행했던 도시들 중 가장 현대화가 잘 되어있다고 느낀 도시에요

그러면서도 곳곳이 아름다웠구요

 

가장 기억에 남는 성당인

엄숙함이 있었던 세인트 폴 대성당

 

유럽에서 가장 처음 봤던 랜드마크인

오밀조밀한 장식들이 인상깊은 빅밴

 

아 그리고 이탈리아의 젤라또가 유명하다고 하지만

저는 런던의 젤라또가 훨씬 맛있었어요

 

휴식이 있는 런던의 크고 예쁜 공원들과

위에서 추천했던 프림로즈힐까지

 

정말 기억에 남는 도시였어요

저는 해질녘 하이드파크의 여유로움도 정말 좋았습니다

 


 


rn3) BEST 1: 피렌체

피렌체는 도시를 주로 걸으면서 이동하실거에요

하루종일 걷다가 너무 피로해졌었는데

노을 질 때 만난 베키오다리와 강가의 바람이

지금 가장 기억에 남아있는 순간이에요

 

아마 이 BEST 1은 이 여행을 다녀온 누구에게나 다른 기억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이렇게 찾아온 우연이 여행의 묘미 아닐까요

 


 

7. 함께했던 여행메이트와 수고하신 팀장님에게 응원의 한마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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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여행지마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팀장님 덕분에

알차게 여행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한명 한명 모든 팀원들을 챙기려는 모습에서 

40명을 이끌고 여행한다는 책임감도 느껴지고 따뜻함도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20일 남짓의 어찌보면 짧은 순간이지만

저에게 큰 의미를 가져다 주었듯

팀장님에게도 여행을 함께 다녀온 모두에게도

큰 기억으로 남아 행복한 기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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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직접 찍은 여행 사진 함께 공유해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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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영국 런던

 

 

 

1/21 영국 런던

 

 

 

1/22 프랑스 파리

 

 

1/23 프랑스 파리

 

 

1/27 스위스 툰 호수

 


 

1/30 이탈리아 시에나

 



1/30 이탈리아 로마

 



2/1 이탈리아 로마

 



2/2 이탈리아 로마

 



2/2 이탈리아 로마

 



2/5 오스트리아 빈

 



2/6 체코 프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