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소중한 후기는 다음 여행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더 편하게 작성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로 가이드라인을 준비했습니다.
자유롭게 작성 원하시는 분들은 가이드라인 지우시고 작성하셔도 괜찮습니다:)rnrnrnrn
유럽 1월 7차 판타지(2023년 1월 27일 ~ 2023년 2월 17일)
대학 입학을 앞두던 와중 유럽여행을 계획하면서 숙소와 나라간 이동편을 알아보고 예매하는게 너무 어려워 고민이었습니다.
유럽여행 관련 블로그를 보던 와중 숙소와 이동편까지 한번에 해결해주는 상세일정표를 보고 편하게 유럽여행을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 여기트래블을 신청했습니다.
여기트래블과 다른 세미패키지의 일정, 가격 등을 비교했을 때 가장 합리적인 이동편과 제가 원하는 일정이었기 때문에 여기트래블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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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1) 환전: 20파운드(약 3만원)/ 120유로(약 16만원)/ 150프랑(약 21만원)
ㄱ. 영국은 카드사용이 워낙 활성화되어있고, 세븐시스터즈 투어도 참여하지 않기때문에 적게 환전해갔습니다. 현금사용할 곳이 너무 없어서 러쉬에서 겨우겨우 사용했습니다. 다음에 영국을 다시 방문한다면 파운드는 절대로 환전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ㄴ. 영국, 스위스, 체코를 제외한 일정의 유럽국가가 다 유로를 사용해서 120유로 정도 환전했고, 바티칸투어를 제외하면 크게 쓸 곳이 없었습니다. 다만, 화장실을 이용할 때는 1유로 등 자잘한 돈을 사용할 일이 많았기 때문에 유로는 넉넉하게 환전해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ㄷ. 스위스에서 패러글라이딩, 융프라우 등 크게 돈을 사용할 일이 많았기에 넉넉히 준비해갔습니다!
=> 대부분 카드 사용이 보편화되어있어 환전의 중요성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많은 후기를 보시고 환전하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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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2) 여행경비: 총 비용은 약 850만원 정도 사용했습니다.
여기트래블 비용 : 319만 원
항공기 비용 : 200만 원 [ 대한항공 직항( 인천 -> 런던) > 100만 원/ 추천항공 LOT항공( 프라하 -> 인천) + 수화물 추가 > 9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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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경비 : 약 250만 원 사용
(매직 마이크, 뮤지컬, 오페라 관람 등 공연을 많이 봤고, 바티칸 투어만 참여했습니다!) 저희 조는 외식을 할 때 언제나 식전 빵이 나오는 레스토랑만 갔기때문에,, 워낙 식비가 많이 나왔고 식비로만 100 ~ 120만 원가량 사용한 것 같습니다! 하루에 평균적으로 8~10 만 원 정도 사용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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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1) 캐리어 크기 및 짐 개수: 32인치 캐리어 + 백팩 하나 + 빨래 바구니 하나 (여기트래블 권장 캐리어가 28인치로 되어있던데 32인치 들고 가니깐 딱이었어요 저는.. 여행할수록 짐이 자가 증식해서 공항에서 27kg 나왔습니다.....) 기내용 백팩과 빨래 바구니가 유용했어요!
rn2) 옷: 코트1/ 숏패딩 1/ 경량패딩 1/ 긴팔티 4/ 니트 2/ 바지 5/ 목도리 날씨가 좀 쌀쌀한 편이라 경량 패딩은 숙소에서 거의 입고 숏패딩을 교복처럼 입었어요! 바지는 적게 들고 가시되 윗옷을 많이 들고 가시면 코디하기 편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귀찮아서 맨날 똑같은 옷 입었어요 ㅋㅎ
rn3) 추천 여행 준비물
ㄱ. 컵라면, 햇반, 고추장 등
- 정말 유용하게 잘 먹었어요. 컵라면 6개나 가져갔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모자라서 한인 마트에서 더 사버렸습니다. 햇반을 여러 개 들고 가시고 고추장, 3분 짜장 카레 등을 들고 가시면 식비도 절감되고 너무 맛있어요!
ㄴ. 슬리퍼 or 크록스
- 가장 추천하는 준비물.. 사실상 무조건 가져가야 하는 준비물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있으면 어디든 걸어 다닐 수 있어요. 숙소 밖 세탁소를 갈 때도 신을 수 있고 그냥 너무너무 편해서 강추합니다!
ㄷ. 각종 약들
- 저희 조 같은 경우는 감기가 한 번 돌아서 감기약이 필요했었는데 한국에서 가져온 약들로 긴급 처방했습니다! 약 같은 경우는 조별 준비물로 조원들과 이야기하셔서 가져가시는걸 추천드려요!
+) 번외로 필요 없다고 생각든 준비물
- 샤워기 필터( 물에 예민하지 않으신 분들은 안 가져가는걸 추천,, 저희는 한 번도 사용 안 했어요) - 비오킬 ( 파리까지만 쓰고 더 이상 사용하지 않았어요.. 호스텔 가실 때 쓰시더라도 호스텔같이 쓰는 누군가가 가져올테니 pass..)
rn맛집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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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 kensington palace gardens
애프터눈티가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꼬옥 방문하시길
파리 > 한식집 "순이"
가격이 상당히 비싸지만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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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 pied de Cochon"
루브르박물관 근처의 맛집입니다! 어니언수프가 맛있으니 드셔보세요
이탈리아 "Biffi"
밀라노에 있었던 레스토랑이었는데 까르보나라가 유럽에서 먹은 파스타중에 가장 맛있었어요!
오스트리아 "Zum weißen Rauchfangkehrer"
슈니첼을 비롯해서 시킨 모든 음식이 맛있었어요..!
구글맵으로 찾아간 맛집입니다
프라하"Pork's"
미친집. 프라하 갔으면 무조건 방문하세요 제발 ㅠ^ㅠ 맥주아이스크림도 너무 맛있고
넘맛있어요.. 먹으면서 기영이 따라하면서 먹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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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1) BEST 1: 런던
-> 처음도착한 유럽이니만큼 발전된 거리와.. 너무 재밌는 놀거리가 한가득..
제가 공연보는걸 정말 좋아하는데 뮤지컬의 종류도 너무 많았고, 매직마이크도 보고 호호
정말 재미있는 것들만 가득해서 좋았습니다.
매직마이크가 궁금하다.. 제 블로그 놀러오세요 -> https://blog.naver.com/magicinthecity/223013733401
rn2) BEST 2: 오스트리아
-> 발레공연도 보고 음식도 너무 맛있어서 기억에 남는 도시인것 같아요!
스와로브스키도 보고.. 발전된 도시.. 저녁에 야경도 너무 아름답고 여자 혼자 저녁에 돌아다녀도
위험하지 않았던 도시였습니다 ^^ 물론 조심은 하셔야겠지요!
rn3) BEST 3: 파리
-> 가장 궁금했던 도시 중 하나였어요! 아무래도 에펠탑, 루브르박물관, 베르사유 궁전 등 가보고 싶은 장소가
너무 많았고 맛있는 디저트도 넘쳐나는 도시라 행복했답니당..
rn4) 기타(더 있다면 마음껏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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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소렌토도 너무 좋았고.. 그냥 간 모든 곳이 다 좋았습니다!
조원들.. 고생많았다..
팀장님~! 40명 인솔한다고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언제나 궁금한 거 있으면 자세히 알려주시고 나라 간 이동할 때마다 챙겨야 할 물품이 있으면
꼼꼼히 알려주셔서 차질 없이 나라 간 이동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 남부 혼자 간다고 했을 때 소렌토의 유명한 관광지나 명소들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었어요! 나라마다 관광지, 맛집 등 알려주셔서 여행계획을
수립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당! 다음에 여트를 또 참가한다면 팀장님을 만나거나 아니더라도
팀장님 같은 분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팀장님과의 담소.. 넘 재미졌습니다... 다음에 만난다면 11조..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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