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트립

미서부 1월1차 퍼펙트 여행후기


이름	손민지	이메일

여러분들의 소중한 후기는 다음 여행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더 편하게 작성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로 가이드라인을 준비했습니다.

자유롭게 작성 원하시는 분들은 가이드라인 지우시고 작성하셔도 괜찮습니다:)rnrnrnrn

1. 여러분이 참여하셨던 팀은 무엇인가요?(예 : 유럽 7월 1차 판타지)

미서부 1월 1차 퍼펙트

2. 여기트래블을 신청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학과 특성 상 같은 과 동기들과만 수업을 듣다 보니 만나는 사람들은 정해져있고, 세상은 넓은데 우물 안 개구리가 되는 듯한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중 여기트래블을 알게 되었어요. 나이대가 비슷한 사람들과 떠나는 여행이라니 설레었고, 저의 인생영화 '라라랜드'의 배경인 LA가 포함된 미서부 프로그램이 있어 큰 망설임없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3. 여행 경비(환전 금액/쇼핑/생활비/교통비 등)는 얼마나 사용하셨나요?

rn1) 환전: 400불(약 50만원)

rn2) 여행경비: 쇼핑, 생활비, 교통비 등 총 약 150만원 가량.

4. 여행 준비물은 어떻게 챙기셨나요?(예 : 캐리어, 옷, 한식, 여행용품, 조별준비물 등)

rn1) 캐리어 크기 및 짐 개수: 29인치 캐리어 1개, 작은 배낭
rn2) 옷: (예: 반팔3개, 셔츠 2개, 잠옷, 슬리퍼 등)

겨울 아우터 두개와 겨울용 상하의를 많이 챙겼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더워서 안 입은 옷들도 많고, 아울렛에서 쇼핑해서 낮에는 반팔 입고 다니기도 했어요! 그만큼 미서부는 겨울에도 날씨가 좋아서 반팔도 챙겨야 할 것 같고 밤에는 쌀쌀해지니 간절기 아우터 챙기면 좋을 것 같아요!
rn3) 추천 여행 준비물
호텔에 슬리퍼 없으니 실내용 슬리퍼 꼭 챙기세요! 그리고 자외선이 매우 강해서 선글라스와 선크림도 필수입니다!

피크닉할 수 있는 공원들도 많아서 피크닉매트도 챙기면 좋을 것 같아요!

5. 여행 중 발견한 맛집/관광지/사진명소 등 추천해 주세요!

rn<샌프란시스코>

미션 돌로레스 파크에서 본 노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현지인들의 피크닉 명소로 유명해요!

근처에 타르틴 베이커리 본점이 있으니 맛있는 빵 포장해서 피크닉하며 노을부터 야경까지 보면 행복입니다 ㅎㅎ

<라스베가스>

오쇼 가격이 비싸더라도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너무 감동적이어서 기억에 남는 것 중 하나에요!

이탈리아 베니스를 모티브로 한 배네치안 호텔도 너무 예뻐요. 곤돌라가 돌아다니고, 핑크노을로 꾸며진 실내에서 오페라공연을 보며 먹는 젤라또란! 실제 이탈리아에 와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로스엔젤레스>

그리피스 천문대는 필수죠! 우버타고 올라가는데 꽤 시간이 걸려서 일몰 시간보다 일찍 가셔서 여유롭게 노을부터 야경까지 보세요!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는 디즈니랜드 파크와 어드벤쳐 파크가 있는데, 어드벤쳐 파크애서 본 분수쇼가 정말 좋았어요. 어드벤쳐 파크로 가시는 분들은 9시 분수쇼 놓치지 마세요!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산타모니카 해변! 노을이 말도 안되게 예뻐요,, 주변에 해산물 식당도 많고 치즈케이크팩토리도 있으니 노을 보시고 맛있는 저녁과 디저트드세요!

6. 방문했던 여행지 중 가장 좋았던 도시 BEST3 소개해주세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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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1) BEST 1: La

미서부 여행을 결정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고, 그리피스 천문대와 디즈니랜드, 산타모니카 해변이 이번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아요!

rn2) BEST 2: 샌프란시스코

우선 날씨가 너무 좋고, 관광명소가 워낙 많아서 가장 바쁘게 돌아다녔어요!

rn3) BEST 3: 캐년투어

자이언캐년부터 시작해서 일몰을 감상한 브라이스캐년, 아찔한 인생샷 건질 수 있는 홀스슈밴드와 노트북 배경화면으로 익숙한 엔탈롭캐년, 그리고 대망의 그랜드캐년까지! 카메라로는 절대 담을 수 없는 장관이기에 직접 눈으로 봐야해요!
rn4) 기타(더 있다면 마음껏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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