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 2월 1차
▶ 혼자 여행하기는 무섭고 알아볼 자신도 없어서 패키지로 가기로 결정
패키지 여행 알아보던 중 또래끼리 갈 수 있는 여기트래블을 알게 되어서 신청
1) 환전: 400프랑
2) 여행경비: 여행할 때 경비를 계산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정확하게 얼마인지는 모르나 대충 500 ~ 600만원정도 든 것 같음
1) 캐리어 크기 및 짐 개수: 24인치 캐리어 1개, 백팩 1개
2) 옷: 첫 유럽 여행이기도 하고 오랜만에 가는 해외라 예쁘게 남기고 싶어서 옷 많이 가져갔어요! 그냥 많이! 하루에 한벌씩 챙겼습니다.
3) 추천 여행 준비물: 압축팩
rn▶ 3곳으로 못 추립니다... 그냥 9일동안 꿈꾸는 기분... 솔직히 저는 스위스의 풍경보다도 같이 있었던 사람들만 생각납니다... 저희보다 완벽한 팀들이 있을까요...ㅎ 팀장님까지도 그냥 완벽했습니다 다음에 팀장님이 이끄는 곳 또 가고 싶을 정도
▶ 제가 한국에 있다는 사실을 아직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후기도 쓰기 싫었으나... 과거는 이미 지나간거니까ㅠㅠ 제가 운이 정말 좋은 사람이 라 같이 간 분들 중에 동갑이 많아서 친구들과 환상의 섬을 다녀온 기분입니다. 언니 오빠들도 동생들이라고 잘 챙겨주셔서 그저 감사한 마음뿐 이에요... 혹시라도 동생들이라 부담 가져서 여행에 집중 못할까봐 걱정되지만... 제발 언니 오빠들도 즐거운 여행으로 기억되길... 그리고 팀장님...말로 설명하기 힘드신 분, 궁금하시면 직접 겪어보세요 건제 팀장님이랑 꼭 함께하는 행운이 있길 바랍니다! 패키지 고민이라면 꼭 가세요 고민도 하지 말고 가세요 다시는 못 해보는 경험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