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소중한 후기는 다음 여행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더 편하게 작성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로 가이드라인을 준비했습니다.
자유롭게 작성 원하시는 분들은 가이드라인 지우시고 작성하셔도 괜찮습니다:)
1. 여러분이 참여하셨던 팀은 무엇인가요?(예 : 유럽 7월 1차 판타지)
유럽 3월 1차 판타지
2. 여기트래블을 신청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친구와 유럽 여행을 계획하던 중 숙소, 교통편을 알아보는게 너무 힘들어서
주변의 추천을 받아 여기트래블 프로그램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3. 여행 경비(환전 금액/쇼핑/생활비/교통비 등)는 얼마나 사용하셨나요?
1) 환전: 현금으로는 10파운드/140유로/40프랑 환전하고, 트래블월렛과 트래블로그 카드로 여행 내내 충전하면서 사용했어요.
현금을 너무 적게 가져갔더니 내내 부족해서 친구들에게 빌리기도 했습니다ㅎㅎㅠ
그래도 결과적으론 남는 돈 없이 깔끔하게 다 쓰고 왔으니 잘..한걸까요?
2) 여행경비: 식비(카페 디저트 포함) 70만원 / 생활비(슈퍼 이용, 빨래 등) 20만원 / 티켓예매(디즈니랜드, 미술관 등) 12만원 / 현지 교통비(버스, 지하철, 트램) 10만원 / 쇼핑(기념품, 선물, 더몰 쇼핑 등) 200만원 으로 총 320만원 정도 지출했습니다.
4. 여행 준비물은 어떻게 챙기셨나요?(예 : 캐리어, 옷, 한식, 여행용품, 조별준비물 등)
1) 캐리어 크기 및 짐 개수: 25인치 캐리어, 미니 캐리어(레디백), 백팩
2) 옷: 코트, 가죽점퍼, 셔츠 2개, 가디건, 니트조끼, 원피스, 슬랙스, 청바지, 후드티, 후드집업, 조거팬츠2개, 반팔2개, 운동화, 크록스
3) 추천 여행 준비물: 크록스, 핫팩, E심 추천드립니다!
숙소 앞 마트 갈때나 장거리 이동할때는 크록스가 가장 편해서 좋았고요.
전체적으로 옷을 얇게 들고 갔는데, 런던 파리가 생각보다 엄청 추웠어서 핫팩 덕분에 여행 잘 할 수 있었어요.
E심은 지인이 추천해줘서 사용해봤는데, 제 폰 기종은 아이폰 12미니였고 유심이나 로밍해간 팀원들보다 데이터가 잘 터졌어요! 케바케겠지만 저는 여행 내내 데이터 켜두고 유튭도 보면서 만족스럽게 썼기에 추천드립니다~
5. 여행 중 발견한 맛집/관광지/사진명소 등 추천해 주세요!
카를교 사진 명소 추천드립니다.
저희가 갔을땐 사람도 없고 한적해서 운치있게 카를교의 야경을 즐길 수 있었어요.
Charles Bridge View Point
https://maps.app.goo.gl/gTsUUdCaQmVcK2977?g_st=ic
6. 방문했던 여행지 중 가장 좋았던 도시 BEST3 소개해주세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1) BEST 1: 파리(디즈니랜드)
어렸을적부터 디즈니-픽사 영화를 좋아하던 터라 디즈니랜드는 꼭 가봐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 디즈니랜드에 갈 수 있었어요. 직접 디즈니랜드에 가보니 화려한 건물들과 친절한 직원들 그리고 즐거워보이는 사람들 덕분에 상상한 그대로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답니다. 어트랙션은 하나밖에 못탔는데도 퍼레이드도 보고 디즈니랜드 이곳저곳 둘러보면서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특히 30주년 일루미네이션과 드론쇼는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이 외에도 데면데면하던 같은조 친구들과 디즈니랜드에서 많이 친해져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이기도 하답니다!
2) BEST 2: 바티칸
사실 바티칸 투어가 있다는 이야기만 듣고 다른 정보는 찾아보지 않아서 별로 기대가 없던 여행지중 하나였는데, 재밌고 친절한 가이드님을 만나서 바티칸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어요. 혼자 왔다면 절대 몰랐을 작품들의 이름이나 설명 그리고 관련된 이야기들을 들으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바티칸을 둘러보았답니다.
3) BEST 3: 로마(핀초언덕)
사실 첫 여행지였던 런던도, 아름다운 스위스도, 날씨가 내내 너무 좋았던 피렌체도, 마지막 여행지였던 프라하도 모두 생각해보았지만 그보다도 저는 로마의 핀초언덕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곳의 행복한 분위기와 사랑스러운 사람들이 풍기는 에너지가 참 좋은 곳이었습니다.
7. 함께했던 여행메이트와 수고하신 팀장님에게 응원의 한마디 해주세요!
여트 3월 1차 팀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국에서도 다들 잘 지내시죠?
사실 여행 처음엔 같이 여행하는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을거란 생각은 하지도 못했는데, 여러분 덕분에 너무 재미난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유럽에서는 컨디션 관리한다고 저녁 술자리에 많이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젠 괜찮으니 함 달려보아요(!) 모두 대구 놀러오쎄영ㅎㅎ!
여행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해주신 우리 혤팀장님, 프라하 공항에서 허겁지겁 헤어지느라 제대로 인사도 하지 못한게 내내 아쉬워요ㅠ
그래도 팀장님이 사주신 맛난 리조..아니 젤라또도, 배터지게 먹었던 맘마꼬레아나도, (저는) 무알콜로 지새웠던 프라하에서의 밤도 모두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다음에 한국에서 팀장님이 좋아하시는 맥! 주! 같이 마셔요?
다시 여트에 참여할 기회가 온다면, 그때도 전 꼭 혤팀장님과 함께하고싶어요. 알럽행팀장님!
8. 직접 찍은 여행 사진 함께 공유해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