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소중한 후기는 다음 여행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더 편하게 작성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로 가이드라인을 준비했습니다.

자유롭게 작성 원하시는 분들은 가이드라인 지우시고 작성하셔도 괜찮습니다:)rnrnrnrn

1. 여러분이 참여하셨던 팀은 무엇인가요?(예 : 유럽 7월 1차 판타지)

2. 여기트래블을 신청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rn퇴사 후에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어렴풋이 있었는데 지인의 추천으로 '세미 패키지' 로 유럽 여행을 갈 수 있다고 알게 되었습니다.

또 자유로운 여행은 하고 싶지만 아무 그룹에도 포함되지 않는 완전 자유 여행은 조금 겁이 나서 .. 그 중간 지점을 충족시켜줄 여기트래블을 신청했습니다! 

또 나이대가 20대로만 제한되어 있지 않고 2030 대로 넓어서 신청한 이유가 큰 것 같습니다. 

3. 여행 경비(환전 금액/쇼핑/생활비/교통비 등)는 얼마나 사용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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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1) 환전: 100파운드 ( 파운드는 환전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투어 비용제외) / 100유로(전 은근 유로 쓸일이 꽤 있어서 현지에서 20유로 더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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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2) 여행경비: 

310만원 - 패키지 참여 비용

140만원 - 비행기 

300만원 - 쇼핑

130만원 - 뮤지컬, 패러글라이딩, 융프라우 티켓, 디즈니랜드 티켓, + 식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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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행 준비물은 어떻게 챙기셨나요?(예 : 캐리어, 옷, 한식, 여행용품, 조별준비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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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1) 캐리어 크기 및 짐 개수: 26인치 캐리어 1, 백팩1 
rn2) 옷: (예: 반팔3개, 셔츠 2개, 잠옷, 슬리퍼 등)

 전 옷을 좀 많이 챙긴편같아요 ...이렇게 많이는 안 챙기셔도 될 것 같습니다.. 캐리어 무거워요 

겉옷 : 겨울 코트, 무스탕, 가디건, 트위드 자켓, 바람막이, 경량패딩

상의 : 니트 4개, 원피스 1개, 셔츠 2개, 맨투맨 1, 얇은 긴팔 1, 반팔 3, 히트텍 2, 이너 폴라티 2 

하의 : 치마 1개, 츄리닝 2개, 청바지 2개, 슬렉스 2, 면바지 1, 하의 레깅스 1, 바람막이 바지 1

잠옷 : 2벌 

슬리퍼 : 1 

운동화 : 2, 구두 : 1 

rn3) 추천 여행 준비물
-타이레놀 : 저희 조는 감기가 한 번 돌고, 중간중간 감기기운 있는 사람도 있어서 타이레놀이 필수였어요. 전 넉넉히 챙겨가서 조원분들도 나눠드렸습니당

-변압기 : 쿠팡에서 8000원 정도 주고 샀고, USB  꽂는 곳도 있어서 편하게 잘 썼어요

-동전지갑 : 동전 보관에 용이해요. 화장실갈때 1유로 정도씩 필요한데 동전지갑 들고 다니면 편리합니다

-슬리퍼 : 이건 필수템이에요 ..... 의무 머스트 해브 잇템 

+ 한식 추천은 고추참치 추천해요 !! 저희 조원이 가져왔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5. 여행 중 발견한 맛집/관광지/사진명소 등 추천해 주세요!

rn1. pulkautaler weinh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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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젤본점

3. Da Cherubino 

솔직히 저는 유럽 여행에서 먹었던 음식이 다 맛있어서 손에 꼽기 어려웠어요.

같이 여행간 조원들이 맛집 서치 잘해준 덕분에 다 성공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아)

이 세 곳은 다 저의 인생 맛집이니 추천드립니다. 

비엔나에서는 레몬맥주였나 그거 꼭 드시고 

체코에서는 무조건 코젤다크 드셔보십쇼 

6. 방문했던 여행지 중 가장 좋았던 도시 BEST3 소개해주세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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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1) BEST 1: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투어 추천드립니댜 ,, 바티칸 꼭대기 (쿠폴라) 꼭 올라가세요 !!!!! 

저에겐 가장 좋은 기억이 많은 로마입니당

새벽 6시에 숙소에서 라임타고 트레비분수 갔어요 !

사실 걷는게 더 빨랐지만 언제 유럽에서 자전거를 타보겠어 .. 하고 도전했어요 

힘들긴 했지만 재밌었어요 

핀초언덕 노을은 꼭 보세요 노을 맛집이에요 

rn2) BEST 2: 프랑스 파리 

도시 전체가 전부 그림 같았던 파리 .... 

에펠탑의 화려함을 잊을 수 없고 

저 사진은 퐁뇌프다리에서 본 노을이에요 

저 순간 때문에 파리가 2위입니다 

rn3) BEST 3: 오스트리아 비엔나 

애증의 비엔나 ........... 제일 아쉽기도 했지만 또 뽑으라면 3위에 뽑고싶네요 

제가 비포선라이즈를 좋아해서 비엔나를 제일 기대했는데 하필 일요일이라서 여는 곳이 거의 없었어요... (특히 LP바 너무 아쉬웠어요) 

다음에 비엔나에 방문한다면 일요일은 절대 피할 것 같아요 정.말. 

그리고 날씨도 ㅜㅡㅜ 

하지만 쉔부른 궁에서 오디오 투어 ! 추천드려요 무료 한국어로 들을 수 있고 재밌어요 

벨베데르는 예쁘긴 했는데 제가 간 날이 날씨가 안 좋아서 흑... 

프라터 놀이공원도 추천해요! 

그리고 저녁에는 재즈바에 가서 하루를 마무리했는데 그것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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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함께했던 여행메이트와 수고하신 팀장님에게 응원의 한마디 해주세요!

우리 3-3 9조 친구들 이쿠조 ! 

덕분에 유럽여행을 더더 행복하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 고마워 

주영이 유나 석찬이랑 함께 조를 해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 !!! 내 첫 유럽 여행을 좋은 기억으로 만들게 도와줘서 고마워 

그리고 연선이언니 호원이오빠 수정이언니도 함께해서 좋아따 든든한 사람들 ,, 알라뷰 

그리고 선아팀장님 ! 

항상 앞에서 저희 체력이 떨어질 때쯤 먼저 으쌰으쌰 해주시고 분위기 좋게 만들어주시고, 맛집 추천해주시고, 코스 추천해주시고 , (감사한게 너무 많은데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팀장님 덕분에 저희 유럽 3-3 판타지 아무 사고 없이 무탈하게 , 즐겁고 행복하게 모두 여행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그리고 함께 달렸던 조깅,, 잊지 못할 거에요 

메르시보꾸(며르치보꿈..) 한강에서 한 번 더 뛰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