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소중한 후기는 다음 여행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더 편하게 작성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로 가이드라인을 준비했습니다.
자유롭게 작성 원하시는 분들은 가이드라인 지우시고 작성하셔도 괜찮습니다:)rnrnrnrn
유럽 3월 1차 조이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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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처음이라 계획을 짤 때 막막하기도 했고
현실적인 여건상 자주 갈 수 없는 지역이었기 때문에
15일이라는 주어진 시간동안 최대한 많은 곳을 둘러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던중 검색을 통해 숙소나 이동수단을 제공해주는 여기트래블을 알게되었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3. 여행 경비(환전 금액/쇼핑/생활비/교통비 등)는 얼마나 사용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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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1) 환전 : 트래블월렛을 주로 이용할 생각이어서 인천공항에서 현금 200유로 정도만 환전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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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2) 여행경비: 계산해보니 항공료, 여기트래블지출을 제외하고
개인소비로는 1700유로(약 240만원), 450프랑(65만원) 정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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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유로화의 단위가 작아 감이 안잡혔었는데 1유로... 생각보다 큽니다...
10유로 = 14,000원, 머릿속에 달달 외워놓고 가시면 편하실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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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1) 캐리어 크기 및 짐 개수
- 캐리어 24인치, 백팩, 크로스
rn2) 옷: (예: 반팔3개, 셔츠 2개, 잠옷, 슬리퍼 등)
- 반팔 4, 바지 4, 자켓 2, 외투 1, 운동화 2, 슬리퍼 1 정도?
(3월의 프랑스, 스위스는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했어요)
rn3) 추천 여행 준비물
- 휴대용 구강청결제 : 여행 특성상 제때 양치를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조 치아지킴이 예리누나 덕분에 숙소 들어갈때까지 상쾌한 치아컨디션 유지할수있었습니다. 진짜 사소하지만 너무 필요했어요!
- USB선 2m이상 : 침대와 콘센트 거리가 꽤 있는 숙소도 있어서 2m이상 케이블이 있다면 충전하면서 휴대폰 사용하기 너무 편했습니다. 챙겨갔던 저는 대만족
- 세탁망 : 15일이라는 긴 시간동안 빨래를 해야하는 상황이 반드시 오게되더라구요. 그런데 혼자 코인세탁소를 가기에는 빨래양이 어중간한 경우가 많아 룸메분이랑 가는 경우가 많은데 세탁망을 챙겨가니 룸메빨래와 섞이지도 않고 구분하기 너무 편했습니다!
- 선글라스 : 유럽에서는 멋이 아니라 살기위해서 필수!
- 돗자리 : 센스있는 시리누나가 챙겨오셨는데 너무 잘썼습니다. 3월의 유럽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잔디에 발라당 눕게 만들더라구요. 챙겨오시면 절대 후회안하실거에요 ㅎㅎ
가이드님과 함께한 베네치아를 두배로 즐길수있는 야경투어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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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파리나 로마는 관광지로 유명하기 때문에 기대안했던 소도시들이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rn1) BEST 1: 시에나
중세 유럽이 그대로 남아있는 시에나,
제가 상상했던 중세 유럽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꼭 다시 한번 더 가보고 싶은 도시에요!
rn2) BEST 2: 베른
버스 안에서 졸다가 사람들의 "우와"소리에 깨서 봤던 첫 베른의 모습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그리고 그 속에서 여유를 즐기는 주민들의 모습도 너무 인상깊었던 도시
rn3) BEST 3: 스트라스부르
저에게는 축구팀 이름으로 더 많이 듣던 도시였는데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하나만으로도 존재감이 뿜뿜.
rn4) 기타(더 있다면 마음껏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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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쓰기 하루 전인 어제 함께했던 1조 형누나들과
여행 다녀온 후 처음 모이게 되었는데 너무 반갑고 애틋하더라구요.
다들 15일 동안 서로에게 의지하고 배려해준게 다시 떠올라서 감사했습니다.
시간날때마다 자주 보기로했으니까 서운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항상 볼때마다 웃고계시는 우리 이서윤 팀장님, 항상 저희입장에서 배려해주시고, 긴 여행으로 지칠때면 옆에서 농담으로 피식 웃게만들어주신 덕분에 15일동안 버릴 추억없는 알찬 여행으로 남은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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