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소중한 후기는 다음 여행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더 편하게 작성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로 가이드라인을 준비했습니다.

자유롭게 작성 원하시는 분들은 가이드라인 지우시고 작성하셔도 괜찮습니다:)rnrnrnrn

1. 여러분이 참여하셨던 팀은 무엇인가요?(예 : 유럽 7월 1차 판타지)

2. 여기트래블을 신청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회사를 다니다가 퇴직을 하고 잠깐의 여유를 가지기 위해 여행을 계획했엇어요. 유럽을 한번도 가보질 않아서 베낭여행으로 갈려고 했엇다가 너무 계획하고 준비하는것이 많아서 지쳐가는 도중에 아는 동생이 2월에 이 여기트래블을 통해 미국에 다녀왔는데 좋다고 하여서 신청했습니다.

제가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은 어디를 볼지, 그리고 먹을지만 결정하면 되는 것이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3. 여행 경비(환전 금액/쇼핑/생활비/교통비 등)는 얼마나 사용하셨나요?

rn1) 환전: 나중에 한번 다시 언급하겠지만 여행을 출발하기 전엔 현금으로 300유로/100파운드/100프랑으로 준비했고 카드는 트레블월렛 혹시 모르는 비상카드로 하나비바체크카드 발급해서 준비했어요. 카드엔 800유로/100파운드/200프랑 이렇게 충전하고 갔습니다.

rn2) 여행경비: 저는 런던과 파리 5박6일의 일정을 거의 혼자서 다녔기에 총 영국에서의 경비를 300파운드 파리도 한 200유로 개인적으로 사용했어요. 나중에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같이 먹고 놀아서 여행경비가 제가 온전히 쓴 금액이 얼만지 계산이 안됩니다,ㅎㅎ 

기념품 (스위스 초콜릿80프랑)을 포함해서 한 900~950정도 들어간것같아요 (패키지금액, 비행기값, 음식값 등등) 

P.S 나중에 다른 조원들하고도 만나서 같이 밤먹고 놀다가 결제할때 한사람카드로 결제하고 돈 이체하고 한국하고 비슷합니다. 그래서 가늠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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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행 준비물은 어떻게 챙기셨나요?(예 : 캐리어, 옷, 한식, 여행용품, 조별준비물 등)

rn1) 캐리어 크기 및 짐 개수: 26인치 캐리어 및 나이키 보스턴백 하나들고 갔습니다

첨언드리자면 무조건 28인치로 들고가세요.... 26인치 너무 작아서 기념품도 간신히 다 넣고 왔습니다..
rn2) 옷: (예: 반팔3개, 셔츠 2개, 잠옷, 슬리퍼 등) 롱코트, 얇은 패딩, 짧은 코트, 긴팔 3개 바지 3개 잠옷대체 츄리닝 1벌 스위스올라갈 방한화1개, 장갑, 목도리, 그 외 방한용품 (목도리, 모자) 양말 속옷?? 이렇게 가져갔어요. 
rn3) 추천 여행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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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도리, 장갑, 모자 : 스위스올라갈때 필수품입니다. 융프라우 올라갔을때 추워서 기념품샵에서 모자샀엇는데 신의 한 수 였어요. +핫팩도요

2. 와인따개 : 가면 와인먹을일이 많아서 필수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긴하지만 혹시 몰라서 가져갔어요

3. 라면, 즉석한식(전투식량) : 유럽기간이 길어서 1주일만 지나면 고기와 치즈에 물려서 한식많이 생각납니다. 라면은 거의 필수고 이번에 알게되었는데 전투식량 가져가면 요긴하게 먹을 수 있어요. 

4. 보조배터리. : 이건 뭐 거의 다들 장기여행갈때 들고가시겟지만 20000은 필수적입니다. 배터리가 지도키고 다니고, 사진찍고 등등 빠르게 달기 때문에요.

5. 소매치기방지줄 (+잠금가방) : 방지줄은 유용하게 썻어요. 유럽 돌아다니는 동안 소매치기를 많이 봐서 저 잠금가방은 필요하신분만>??? 전 유용하게 썻습니다. 위에 잠금장치가 있어서 한쪽만 열리게 해놓고 안에 보조배터리, 우산, 물? 등등 넣고 다녔어요. 

5. 여행 중 발견한 맛집/관광지/사진명소 등 추천해 주세요!

rn맛집 

너무 많지만 다 올리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몇개만 올릴께요 (아마도 길어질 예정ㅎ)

1. 영국

1). 27 Monmouth St, London WC2H 9EU 영국 

몬머스 커피집 입니다.

플랫화이트 좋아하시는분 꼭 방문해야됩니다. 여기 플랫화이트 너무나 맛있엇어요.ㅎㅎ

+3 Neal's Yard, London WC2H 9DP 영국

여긴 도넛집이에요 여기서 도넛사서 몬머스 커피집에서 같이 먹으면 환상조합입니다.  

2). 157A Commercial St, London E1 6BJ 영국 

사람들이 영국에서 스테이크를 먹는다고 하면 흔히들 가는 flat iron을 많이 갑니다 그중에서도 Covent Garden집을 많이 가죠 근데 다른데를 가보고 싶어서 간 곳입니다. 플랫 아이언보다 가격이 2배 이상 비싸긴 하지만 맛있게 먹었던 스테이크집 이에요. 분위기도 괜찮고 영국현지인들이 많이 오는 식당이었습니다. 담에 한번 다시 오고 싶은 식당이에요. 예약은 필수입니다. 워낙 인기가 많아서

3). 32 Museum St, London WC1A 1LH 영국

영국하면 fish & chips죠 흔히들 영국요리가 맛없다고 생각하고 많은 영상에서 그렇게 봤지만 여기서만큼은 맛있는 요리였어요.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여 주문도 영어로 할 것 없이 한국말로 해도 되서 편하고요. +++ 양념치킨도 있습니다 +소주도

편견을 가지고 먹었지만 정말 맛있게 먹은 요리였어요. 

이 외에 사진은 올리지 못하지만 글로 남겨보자면

4). 4a Meard St, London W1F 0EF 영국 

영국의 수제버거집 중 한 곳 가격 괜찮고 트러플 들어간 햄버거 먹었는데 맛있엇습니다. 가격도 괜찮고요 

5). Unit 4, Condor House, St. Paul's Churchyard, London EC4M 8AL 영국 

여기도 수제버거집 중 한 곳 괜찮게 먹었습니다. 

2. 프랑스-파리

미식의 천국이죠. 거위간(푸아그라), 달팽이요리(에스카르고), 등등 많은 음식의 천국입니다. 

1). 6 Rue des Abbesses, 75018 Paris, 프랑스

사랑해 벽과 몽마르트 언덕 바로 아래에 있는 맛집입니다.

여기 시내투어가 있어서 끝나고 바로 간 집인데 너무 잘먹었어요.가격도 괜찮았고, 8명이서 먹었는데 인당 20유로 정도 나왔습니다

에스카르고 입니다 (달팽이요리). 느낌으로 치면 커다란 골벵이 먹는 느낌이었어요.

푸아그라 (거위 간) 저 갈색은 양파절임이고 빵위에 푸아그라 살짝 덜어서 양파하고 같이 먹었는데 크림치즈맛? 비슷한 맛이 났습니다.

뵈프 비르기뇽 우리나라로 생각하면 약간 짠 갈비찜 느낌 아주 맛있엇어요

양파스프 입니다. 프랑스사람들이 감기걸렸을때 먹는 음식이라고 하죠 이거 아주 맛있엇어요. 다른데서도 한번 더 먹은 맛이었습니다. 

이 외에 오리꽁피도 괜찮았고요

2). 51 Rue Montorgueil, 75002 Paris, 프랑스

1730년도에 영업을 시작한 에클레어 맛집입니다. 영국의 여왕님 엘리자베스 2세가 프랑스 방문했을때 들린 곳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가격은 괜찮고 (개당 5유로) 다른 빵도 맛있엇어요 ㅎ

3). 13 Rue de l'Ancienne Comédie, 75006 Paris, 프랑스

프랑스 전통 음식점 입니다. 아주 오래된 곳으로 유럽전역에서 카페가 처음으로 시작한 곳으로 나폴레옹이 여기와서 커피를 마셧다고 할 정도로 유명한 곳이죠. 식당 예약은 필수이며 추천메뉴는 코크뱅+양파스프 입니다. (심지어 한국의 유명인사도 여기서 만나서 같이 와인먹었습니다.)

코코뱅입니다. 아주 맛있엇어요.
 

양파스프입니다.

3. 프랑스-스트라스부르 

22 Rue des Veaux, 67000 Strasbourg, 프랑스 

맥주집입니다. 메뉴에 있는 립과 꼴레뇨가 맛있어요. 체코가기전에 드시고 싶으신 분들 추천드려요. 조그마한 도시라서 먹을 곳이 마땅히 없었어요,,

4. 이탈리아-피렌체

1). Borgo S. Lorenzo, 31, 50121 Firenze FI, 이탈리아

피렌체에 간다면 먹는다는 티본스테이크 맛집 달오스테입니다. 예약은 공식홈페이지에서 잘 되질 않으니 더 포크앱에서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고기 한 덩어리에 성인 남성 3명?? 정도 먹었습니다.

5. 이탈리아-로마

1). Via Crescenzio, 39, 00193 Roma RM, 이탈리아

바티칸 시티투어 끝나고 가서 먹은 곳입니다. 맛 좋았습니다.

여기에 로제와인 곁들어 먹으면 맛 좋아요.

2). Via Carlo Cattaneo, 13, 00185 Roma RM, 이탈리아

한식 뷔페입니다. 맘마꼬레아나 아마 유럽가면 한식이 많이 생각나실텐데 뷔페에요. 환상적입니다, 맛이 좋아서 여길 로마에서 머무르는 동안 2번 갔을 정도로 맛집입니다. 

맛은 최고고요. 매일 마다 음식메뉴는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니 가기전에 참고하고 가시면 됩니다.

인스타 아디입니다.

3). Via della Croce, 88, 00187 Roma RM, 이탈리아

폼피 티라미수 맛집입니다. 이탈리아 전역에 티라미수 체인점 집으로 여기가 좋은 것은 폼피언덕(노을명소), 스페인광장 바로 옆에 있어서 여기서 픽업해서 산 뒤에 올라가서 먹을 수도 있어요. 꼭 드시길 추천합니다.

특히 저 딸기 진짜 입에서 녹아내려요. 

4). Via di Santa Prassede, 9c, 00184 Roma RM, 이탈리아

기네스생맥주 및 양꼬치 맛집입니다. 맘마꼬레아나 근처에 있어서 2차로 가실분은 추천드려요.

6. 이탈리아-베네치아

1). Via Piave, 149, 30171 Venezia VE, 이탈리아

여기도 2번간 맛집입니다. 중식당인데 김치찌개를 팔아요, 말 다했죠??ㅋㅋㅋㅋ 다른 요리(베이징 덕. 우육탕면)들도 맛있어서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다만 단점으로 유럽인데 영어를 못알아들어요.. 오로지 중국어? 그래서 예약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미리 예약을 추천드려요. 현지인들도 많이 와서 대기가 최소 30~1시간입니다.

2). Rio Terà S. Leonardo, 1372, 30121 Venezia VE, 이탈리아

베네치아 본섬에 있는 파스타 집입니다. 여기가 그나마 괜찮았어요.

해물스튜와 오징어튀김이 맛있던 곳입니다.

3). P.za San Marco, 57, 30124 Venezia VE, 이탈리아

플로리안 베니스의 상인들이 여기서 커피를 날랐다고 하는 오래된 카페입니다. 맛은 잘 모르겠지만 외관이 옛날에 지어진 건물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어서 가보고 싶으신 분들 추천드려요, (다만 가격은 좀 나가요,,)

7. 오스트리아 - 빈

1). Apollogasse 20, 1070 Wien, 오스트리아

가온 한식당입니다, 김치찜, 감자탕, 떡볶이, 등등 한식을 판매합니다. 다만 가격은 좀 나가요. 맛은 좋았어요. 

2). Weihburggasse 22, 1010 Wien, 오스트리아

슈니첼 및 레몬맥주 맛집입니다. 립 포함 레몬맥주는 이 집의 시그니처인데 아주 맛있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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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방문했던 여행지 중 가장 좋았던 도시 BEST3 소개해주세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7. 함께했던 여행메이트와 수고하신 팀장님에게 응원의 한마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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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직접 찍은 여행 사진 함께 공유해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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