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러분이 참여하셨던 팀은 무엇인가요?(예 : 유럽 7월 1차 판타지)

2. 여기트래블을 신청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rn퇴사하고 진짜 너무 너무 유럽 여행 가고 싶었는데 혼자 가기엔 정말 무섭고, 나라 간 이동이 많이 걱정되고, 

유럽은 처음이라서 걱정도 많이 되고 안전하게 귀국하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3. 여행 경비(환전 금액/쇼핑/생활비/교통비 등)는 얼마나 사용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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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1) 환전: 유로 300 파운드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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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2) 여행경비: 

1, 생활비 먹는것, 교통비 (투어 비포함, 교통비는 나라마다 대중교통 이용한비용 환전금액 포함에서 사용한 경비) / 80만원~100만원 미만  정도 
2, 여기 투어 포함, 입장권, 뮤지컬예매비, 등등 문화 생활 비용, 패러글라이딩 등 여러 활동비  / 420만원 

3, 쇼핑 및 세관 신고 비용  / 4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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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행 준비물은 어떻게 챙기셨나요?(예 : 캐리어, 옷, 한식, 여행용품, 조별준비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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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1) 캐리어 크기 및 짐 개수: 1개 28인치 , 여행용 숄더백 1개 
rn2) 옷: (예: 반팔3개, 셔츠 2개, 잠옷, 슬리퍼 등) 옷 상의 6개, 바지 5개, 잠옷1개, 슬리퍼1개, 겉옷 4개 
rn3) 추천 여행 준비물: 

와인& 맥주 오픈너, 손톱깍기, 잠옷 슬리퍼, 감기약(완전필수!!), 파스, 등등

  
제가 제일 고민했던 부분은 개인 관광 할 때 사용 할  패스 티켓 구매였습니다.  

저는 런던 패스랑  뮤지엄 패스 티켓을 개인적으로 준비하고 갔는데 솔직하게는 왕 추천은 아닙니다. 

# 런던패스는 솔직히 10만원이 넘어가는 금액이라서 하루 종일 열심히 다니면 진짜 아깝지는 않아요. 

 저는 정확히 다 입장료 등등 다 비교해보았을 때 6만원정도 계산해보면 이득이긴 했습니다. 

 배도 타고, 빅버스도 타고, 더샤드도 가고, 그때 당시에는 오 뽕뽑았다면서 좋아했지만ㅋㅋㅋㅋㅋ 그렇지만, 

그냥 너무 여유없이 너무 많으걸 하고 싶어서서 현혹되서 제대로 100% 풍경을 못 느껴서 조금 아쉬워요.

 왕 비추까지는 아니고, 그냥 굳이 안해도 된다 정도 입니다!  

       # 뮤지엄 패스!!! 저는 미술 작품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봅니다.

    그냥 오르세 미술관만 가도 될 것 같아요.... 진짜 루브르는 겉만 찍고 와도 됩니다. ㅋㅋㅋㅋㅋ  

    만약에 뮤지엄 패스를 구입한 분들은 꼭 미술관 다 예약 하고 가세요...

    오랑주리미술관 저는 오르세 보다 저는 오랑주리미술관이 강추입니다. 정말 좋았는데.. 예약을 안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시간 기다리고 본 것 같아요......하...

    미술 작품에 진심아니면 그냥 뮤지엄 패스는 패스 하는 걸 추천합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디즈니랜드 추천~! 

5. 여행 중 발견한 맛집/관광지/사진명소 등 추천해 주세요!

스위스는 진짜 어딜가도 뒤에 산맥이 너무 이뻐서 사진이 그냥 다 잘나와요!! 

자연 환경 볼만한 곳이 스위스 뿐이라서 스위스에서 많이 보고 많이 사진 찍는걸 추천합니다. 

제가 갈 때 날씨가 안좋아서 ㅠㅠ 너무 슬펐지만 그래도 이뻐요! 

패러글라이딩 꼭!!!!!!추천 완강추!!

체고는 그냥 건물 자체가 뭔가 영국이랑 프랑스랑 다 비슷하긴한데 뭔가 색감이 이쁜건지 모양이 이쁜건지 뭔가

다른 나라보다 헐씬 더 이뻤어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쨋든 진짜 제일 이뻣다라는거 ㅎㅎ

제가 갈 때는 때마침 부활절 축제 하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더 잘 즐기고 왔답니다. ㅎㅎ

로마는 로마통합권을 이용해서 

콜로세움,프로로마노, 팔라티노 언덕까지 보구 왔는데 진짜 너무 이뻐요!!

로마 통합권 꼭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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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방문했던 여행지 중 가장 좋았던 도시 BEST3 소개해주세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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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1) BEST 1: 체코
일단 물가가 다른 나라에 비해 완전 싸다 

한국으로 따지면 체감 스위스는 청담동 정도 이상의 물가??

영국,파리는 서울로는 압구정?? 제주도 등 관광지 정도 물가?

체코는 우리집 앞 물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나의 체감 물가 솔직하게 ㅋㅋㅋ 그래서 좋았다기보다는,

그래서 먹고싶은걸 마음 껏 먹어서 좋았다ㅎㅎ 다른 나라에서도 먹고 싶은거 마음껏 먹긴했지만, 그래도 음 쪼금 비싼데 먹지 뭐 이랬더라면 

체코는 그냥 시키고 다 먹고 나와서도 엥.. 별루안나왔네 이런느낌 ㅋㅋㅋㅋㅋㅋ
rn그리고 음 야경이 이쁘고, 건축물이 뭔가 색깔이 이뻐서 그런가 그때 날씨가 좋아서 그랬나 춥긴한데 (그 때 날씨 2도 정도.. 4월인데) 추워서 이쁜 옷을 못 입고, 사진을 많이 못 찍어서 많이 아쉬워서 다음에 날 따뜻해지면 다시 가보고 싶은 나라ㅎㅎ

아 프라하도 이쁜데, 체스키 크룸로프 작은 마을인데 뭔가 아름다웠다 

2) BEST 2: 이탈리아

이탈리아는 아쉬움이 많은 나라여서, 일단 사람이 관광객이 뭔가 너무 많았다. 그래서 관광지를 다 못 봤다 던가 그런 것 없었지만,,

그냥 한번 더 가고 싶은 나라이면서, 더 즐기고 싶었던 나라 였던 것 같다.

남부투어를 못해서 뭔가 아쉽긴했는데,  다음에 이탈리아를 다시 온다면 바타칸 투어 안하고, 남부투어를 해봐야 겠다!! 

그리고 더 몰 방문 다시 하고 싶다ㅠㅠ 너무나도 사고 싶은 가방들이 많이 있었는데 이미 파리랑 이탈리아로마에서 쇼핑을 많이 한 상태라서 카드 한도 바닥이라서 결국 못샀다... 프라다 가방, 구찌, 입생, 등등 한 매장마다 꼭 사고 싶은 가방 한 개 씩은 있었는데 진짜 백화점보다 헐씬 싸고 한국보다 헐씬싸고 그냥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백화점에서 가방 한 개 살 돈으로 여기서는 평 타 괜찮은 가방 3개 구매 할 수 있다. 다음에는 이탈리아 올 때 쇼핑을 테마로 해서 쇼핑 많이 하고, 그리고 남부투어도 가봐야 겠당 ㅎㅎㅎ

 




rn3) BEST 3: 스위스

스위스 풍경이 진짜 너무 너무 이쁘다 진짜로!!!!

여기는 진짜 돈만 많으면 한 1년은 살고 싶다...진짜로 너무 이쁘긴한데 다 좋은데,,, 무슨 물가가 너무 비싸다ㅠㅠ 물가 빼고 별로인건 없었던 나라 근데 치즈 완전 싸고, 맛있다 치즈 많이 먹구 왔다 ㅋㅋㅋㅋㅋ

패러글라이딩을 꼭 필수!!

rn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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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솔직히 한국 음식이 젤 맛있어요... 파스타, 피자, 등등 내가 맛집을 잘 못 찾아서 그런 것 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냥 엄청 그립다던가 기억에 남은 음식이 없어서 ㅠㅠ 

그렇지만, 한국와서도 기억나는 음식이 딱 한 개 있는데

그건 바로 베네치아에서 먹은 랍스타 파스타 입니다.

 그리고, 파리에선 와인 레드와인 굿굿! 이탈리아에선 화이트 와인 체코에서 맥주 짱 맛있었어요! 

아 그리고, 소매치기 진짜 지하철에서만 조심하고 제가 생각 했던 것 만큼은 위험하지 않았어요ㅋㅋㅋㅋ 

그래도 방심은 금물이겠죠~? 근데 혼자 있을 때 위험하긴 하더라구여!

외국사람들 대부분 친절한데ㅋㅋㅋㅋ 프랑스는 주문 기다리다가 배고파서 지쳐있는데.. 예민 보스인데.. 주문 진짜 너무 느리게 받아서 조금 짜증날 수 있어요! 그냥 완전 배고플 때 가지 마시고, 적당히 배고프다 싶을 때 음식점 예약해서 가세요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저는 영어 메뉴판도 없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그냥 구글 매장 정보에서 음식사진 있는거 보여주면서 주문 했더니 완전 편했답니다. 강추!!! 

그리고 체코사람들은 내가 인종차별 당하는것 같다라는 말투로 서빙을 하는데 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그냥 그나라 사람들의 특성인것 같았어요 

체코말이 쎈것 같아요 그래서 영어을 할 때도 억양이 쎄더라구여ㅎㅎ 

마지막으로 인종차별 한번도 느껴 본 적 없어요~! 

가끔 외국사람들이 차이니?? 이러긴했는데, 그냥 어디나라 사람인지 궁금한가보다, 

중국이 인구가 많고 관광객이 많아서 물어보는 거겠지 하니 ㅋㅋㅋㅋㅋ 인종차별 아니겠거니 하니 너무나도 즐거운 여행 이였답니다. 

7. 함께했던 여행메이트와 수고하신 팀장님에게 응원의 한마디 해주세요!

rn우리 8조 진짜 너무 너무 잘만나서 저는 여행추억과 좋은사람들 까지 인연이 생겨서 너무 너무 행복하고 좋은 여행이였어요!!

아 그래서 한국 오자마자 친구 한테 추천해줬더니 친구도 여기 트래블 여행 신청했답니다. ㅎㅎ 

후기도 진짜 귀찮은거 짱 싫어 하는 성격이라서 후기 진짜 잘 안 작성하는데 많이 알리고 싶어서 작성 했답니다. ㅎㅎ 

그리고 첫 유럽이라서 많이 서툴었는데 선아팀장님께서 곁에서 잘 지켜주시고 알려주시고 해서 무사히 잘 여행 한 것 같아요! 

선아 팀장님이 없었더라면 그냥 대충 지나갈 만한 풍경들도 설명을 잘해줘서 진짜 알차게 배운 것 같아서 너무 뿌듯한 여행이였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ㅎㅎ